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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ㅎㅎ 유료 웹소설이 회당 결재라서요. 힘들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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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당 결제비는 불가능하고, 후원금 같은 건 환급하게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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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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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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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서 이벤트로 연중된 작품을 올려두기도 하더라고요 ^^

최근화 연재 일자 제대로 보고 읽는 습관 들입시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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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사실상 연중인데 끝에 完만 붙이고 끝내겠죠? 작가가 끝이라는데 플랫폼이 아니라고 할수도 없는거고요. 그냥 작가의 양심에 맡기는것밖에는 방법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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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책으로 출판된 기성 작가 작품(판타지가 아닌)도 환불이 안됩니다. 상권이 나오고 30년째 감감무소식인 작품도 있어요. 그뒤 다른 작품은 많이 출간했는데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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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돈을 내고 글을 볼 때 그 돈은 그 책이나 그 연재편의 소비를 위한 비용이지, 그 다음 내용을 볼 권리도 산 건 아니거든요. 연중했다고 돈 다시 내놓으라는 건 독자는 작가가 완결 안 하면 그때까지 본 내용은 전부 무료로 볼 수 있다는 것과 마찬가지인 주장이에요. 독자가 한 연재작을 보기 시작할 때 끝까지 돈을 내고 볼 의무가 없는 것처럼, 작가도 무조건 연재를 완료할 의무는 없어요. 다만 적절한 해명 없이 연중하거나 상습적이라면 독자들이 다음 작을 기피할 이유를 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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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연중하는 작가는 상상하시는 것보다 더 힘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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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극한직업같음...몸이 아픈 작가들이 많음...수술하는작가도 많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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