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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우와! 엄청난 이력! 지금 무협 배우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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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애송이였군요... 이리 많은 굴곡을 버텨 오신 선생님의 인생이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포기하지 않으시고 계속해서 자신의 꿈을 쫓아나가는 자세에 절로 고개가 숙여지네요.
지금 내가 있는 이곳이 밑바닥이라 생각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장영훈 작가님의 절대강호에서 봤던 문장이 떠오르네요.
전 아직 제 마음도 다스리지 못합니다. 라는.
저도 언젠가 살다 보면 제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 줄 알게 되는 때가 오겠죠.
그때까지 버티고 또 버텨 볼랍니다! 세월이 지나고 돌아봤을 때 후회 남지 않기를 바라면서.

그리고 지금 바로 선생님 작품 보러 가 보겠습니다. 배울 점이 산더미일 것 같아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군요!

찬성: 3 | 반대: 0

버텨낸, 그리고 버티고 있는 님을 존경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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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가 대단하시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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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 언젠가 빛 볼날 오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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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하네요.
응원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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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분이 끝까지 포기않고 버티면 웹소에서도 성공할수 있을거 같음 경력있는 신입 느낌...쉽게 포기하는 작가님은 아닐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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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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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만화가 분들 존경합니다. 특히 이두호 화백 작품을 정말 좋아합니다. 지금 제가 쓰는 소설에서 이두호 화백의 작품 '임꺽정'이나 '바람소리' 등의 흔적이 미세하게 보인다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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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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