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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바이러스에게 마스크 구멍은 운동장과 같습니다. 막을 수 없습니다. 단지 확률 문제입니다. 비말이라도 다가오는걸 억제해서 덩어리로 들어오는 걸 막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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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언론에선 코로나 이야기가 싹 사라졌죠. 이걸 보면 오래전 나돌던 소문이 맞는것 같네요. 전 정권이 우파성향 정권이었다면 쉬쉬하느라 수많은 사람이 죽고, 대구는 유령도시가 아니라 죽음의 도시가 됐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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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야기는 사라졌어도 하루에 만명넘게 감염자가 나오는건 사실...코로나로 국가예산 엄청 써재껴서 이젠 여력이 안되서 각자 알아서 돈주고 치료받고 백신도 돈주고 맞고 입원도 본인부담금 내야하고 격리도 강제가 아닌 권고로바뀌면서 격리지원금도 없애고 매년 한두번씩 주던 코로나지원금 없애고 소상공인 수백만원씩 지원금 주던것도 없애고 문재인 정부가 싸질러놓은 똥 수습하느라 피똥싸는중...전국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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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야기는 안하느니만 못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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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죠 저도 코로나 걸렸었는데 별탈없이 일주일잘쉬다가 출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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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써도 걸릴 확률이 줄어들 뿐이지.
모든 구멍을 제대로 막는다면 모를까. 근데 그러면 많이 불편해서 하기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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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마스크 계속 쓰면 폐가 약해짐 내가 마스크 계속 쓰니까 감기가 1년 넘게 안 나았는데 벗고 다니니까 많이 호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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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열 정도로 지나가는 분도 있지만 심감한 상황에 처하는 분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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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고생이 ㅠㅠㅠㅠ 아직 코로나 안걸려봤는데 슬슬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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