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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기본적으로 드라마나 영화는 이미 상당 부분이 제작되어 있으며, 그 제작에 관여하는 사람도 여럿이라 책임이 분산되고 작품 제작에 미치는 영향도 제한됩니다. 웹툰도 보통 1주일의 텀이 있고요. 하지만 웹소설은 거의 전적으로 작가 1인이, 또한 대부분은 실시간 1일 연재로 지속되기에 댓글이 그 생산 자체에 미치는 영향어 다른 매체에 비해 훨씬 큽니다. 그로 인한 사건사고들(연중, 쥐흔 시도, 키배나 작가의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의 영향력이 크기 때문이겠지요.

찬성: 13 | 반대: 1

다 필요없고 한번만 작가로 글을 써보시면 어떤 심정인지 알게 될것임 ㅋㅋ

찬성: 14 | 반대: 1

간단히 매출이 줄어드니까죠. 댓글에 비난 혹은 비판 댓글 달리면 잘보다가도 보기 싫어짐. 그러니 작가들이 정당한 비판도 싫어하는것이고요.
그래서 왠만해선 안답니다. 칭찬이든 비판이든.

찬성: 4 | 반대: 0

혼자 말씀하세요. 그걸 왜 남들 다 보는 앞에서 누구에게 영향을 미치는 방법으로 표하려 하세요? 투덜 되는 건 혼자 하면 됩니다. 님은 그냥 누구에게 내가 이렇게 투덜 거릴 테니 날 대접해라고 하는 거로 밖에 안 보입니다.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면 그만입니다. 당신은 그냥 당신이 한 말에 누군가 반응해 주길 원하는 관종일 뿐인 겁니다.

찬성: 5 | 반대: 1

댓글이 그런걸 말하라고 있는건데
욕 아닌 정당한 댓글도 댓삭차단은 진짜 ㅋㅋ
그냥 추천글 가서 댓삭작가라고 말하고 다녀도 합법

찬성: 0 | 반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