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이나 하녀가 귀족 자녀들 친구먹거나 그에 가까운 사이로 나오는 것이요.
엄연한 계급사회에서 아무리 친하더라도 신분의 격차란 뛰어넘을 수 없는 것이고 주변인들의 시선도 있는데 그냥 친구처럼 지내는 것은 무린 것 같아요.
아무리 가깝더라도 서로가 자신의 신분을 잘 인식하고 있고 다른 사람들의 신분사회적인 시선으로 봐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적정선을 잘 지켜야 된다고 봅니다.
중세판타지 영지물에서 민주주의 냄새 풀풀 풍기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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