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글을 쓸 때 어디가 제일 신경쓰이나요.. 그리고 어디가 제일 어려운가요..

01. 줄거리 쓰기

02. 등장인물의 개성 살리기..

03. 이야기상 과거와 현재 엇갈리지 않게 하기

(예 : 주인공이 장식이 없는 검을 사용하다 검이 낡아 검을 버리고 화려한 장식이 있는 새로운 검을 샀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 후.. 전투에서 그의 투박한 모양의 검이 상대의 몸을 갈랐다.(화려한 장식의 검은 어디로 간건지..))

04. 인물과 인물 대립구도 만들기

05. 초고이후 내용 정리하기..

-뭐 어찌보면 1번에 다 해당되는 말이지만.. 컴퓨터가 맛이가서 공백기가 생긴이후로 글이 나가지 못하네요 ㅠㅠ 너무나 답답해서.. 이게 정상인게 싶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문득 떠올라 적어봅니다. 님들은 어느것이 제일어려운가요?

[[탈퇴계정]]

저는 글을 '이게 과연 상대방이 재밌게 읽어줄 수 있는 부분인가?'라는 부분에 초점을 두고 씁니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긴 하지만요.

[꿈의별]

댓글감사합니다. 역시 그게 제일 고민이긴 하죠..

[ck*****]

개인적으로 판타지에서 쓸데없는 한자어 남발입니다
쓰불 내가 판타지 보는건지 무협.보는건지 어이없을정도...
사자성어까지 남발하는거볼때 작가 멱살잡고싶어지죠

[꿈의별]

그렇군요.. 생각하지 못했는데 그런 것도 있었군요.. 좋은 것 하나 배웁니다.^^

[Prajna]

문득 그게 생각나네요. 기술명을 불꽃 같은 우리말로 했는데 헬파이어나 파이어볼로 바꿔야 한다고 했던 일화요.

[용설란]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꿈의별]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아메노스]

사건의 자연스러운 흐름이요. 맨날 그게 발목을 잡아서 못적겠어요. 표현력이 너무낮아서 그런가..

[꿈의별]

참.., 그것 때문에 몇 번이나 지우고, 적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흰색코트]

플롯이요.

[꿈의별]

댓글감사합니다.

[가상화폐]

1입니다.

[꿈의별]

가상화폐님 감사합니다. 저번 글에도 정성스럽게 댓글을 남겨주셨는데.., 너무 감사드립니다^^

[scoped]

맞춤법 문제도 클거 같네요. 되도않는 사자성어 쓴다고 창조하는 꼬라지 보면 왜 그걸써서 싸보이려고 하는지 이해를 못 하겠더군요. 특히 화룡점정을 화룡정점, 유유부단을 우유부단, 갑론을박을 갑을논박 같은거 보면 무식이 통통 튀어보이죠.

[꿈의별]

아 그렇군요.. 많이들 실수(?)하는 단어들인 것 같습니다.. 저도 주의해야 겠어요^^;; 소중한 댓글 너무나 감사합니다.

[반]

6. 글 쓰려고 앉아서 컴퓨터를 켰더리 피곤할때....글 만 쓰려고 하면 피곤해요..과제 싫어ㅠㅠ

[꿈의별]

저도 그런적이 많네요.. 이래저래 커피랑 친해지고 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엘림]

외국어 등장 너무 싫어요

[꿈의별]

그렇군요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