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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문제네요..... 정말 심각한 문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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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다른 연예인의 자살부터 상식적으로 이해안가기 때문에 계속 의심이가네요. 정말 자살은 자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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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자살이라는 것부터가 비상식적인 사고이기 떄문에 상식적으로 이해하기는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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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들 그렇게 자살을 많이 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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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거 보다 사는게 나으니 살고 있잖아요
그들은 사는거 보다 죽는게 낫다고 생각하니 죽은겁니다
그게 정신적인 문제건 뭐건 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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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분이 잠을 이루기 위해 수면제를 먹어야 했다는 기사를 보면
그분의 심적고통이 어땠는지 나름 짐작할 수있겠네요..

우울증이야 워낙에 유명하니 제쳐두고 수면제를 먹지 않으면 잠을 못이룬다는 것은 이건 정말이지 겪어보지 않으면 그 사람의 심리상태가 어떤지 전혀 짐작조차 할 수없습니다..

살아서 지옥같은 마음상태속에서 하루하루를 견디며 살아가다가 더 이상 버틸수 없는 한계상태가 오면 결국 이렇게 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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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은 심각한 정신병이죠. 우울증의 경우 방치하면 자살로 이어질 확률이 굉자히 높다고 합니다.세상 뭐든지 비관적이로 보이고 살아가야할 가치를 전혀 못느끼다보니 자살에대한 충동이 굉장히 강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 울컥하면 저지르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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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은..더이상..언급하지 않았으면..합니다..

뭐 잘한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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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이 잘못된건 맞지만.. 오늘 하루만이라도 애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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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자살관련 세미나 수강하면서 들었던 이야기인데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은 단순 자살이 아니라 병으로 인해서 사망하는 거랑 같은 거라고 합니다. 자살했다고 뭐 잘한거 있냐고 할 것이 아니라 견디기힘든 병마 끝에 안식을 찾았다고 보는게 옳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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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누나가 작은 영화관 앞 매점에서 일할 때, 모자 눌러 쓰고 와서 사인까지 받았다고 한동안 집안이 들떠 있었는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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