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Lv.59 다크세이버
    작성일
    10.06.28 10:29
    No. 1

    전용뷰어를 만들어봐야 화면자체를 캡쳐해버리면 말짱 도루묵..
    근대 이북을 사서볼 정도면 유포자체를 안한다고 봐도 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환장부르스
    작성일
    10.06.28 10:33
    No. 2

    DRM 솔루션 자체가 비싸기도 비쌀 뿐더러 이것도 뚫립니다.
    그리고 가격도 권당 3~4천원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월광[月光]
    작성일
    10.06.28 10:49
    No. 3

    만화 이북 화면 찍어서 많이 유통 됩니다.
    컴퓨터로는 보안 자체가 거의 불가능 하고, 보안이 강화 된 이북 리더, 휴대폰 쪽으로 가야 할 거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접여
    작성일
    10.06.28 11:35
    No. 4

    뭐 잘 모르겠지만,
    제가 쓰는 정부 회계시스템에서는 스샷찍으면 내용은 안보입니다. 기본틀만 보이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허수아들
    작성일
    10.06.28 12:08
    No. 5

    막을수는 없습니다. 가장 원시적으로 디카로 찍어버리면 안되는게 없기 때문에. 5분~10분이면 한권 스캔 끝납니다.
    신간도서 2~3000원 선에서 작품성을 보장하는 도서만이 살뿐이죠.
    그런 도서는 구매하는 당사자들이 돈주고 투자한거라 스캔하는데에도 조심스러워지죠.
    그러나.. 대여점 그대로 이북시장으로 옮겨와서 하루 정액찍고 보고 싶은 책들 볼수 있는 시스템이 범람하게 되면, 대여점 때보다 더 떨어지는 퀄리티의 책들이 쏟아질겁니다.

    더욱이 정액제 시스템일 경우 정액제를 찍고,보고 싶은것 읽는것보다는, 한권 일는데 1시간 걸리는데, 1권 스캔하는데는 5~10분.. 그러면, 차라리.. 읽는것 보다는 책을 스캔만 먼저 해서, 스캔한 파일을, 저장해서 정액끝난뒤에도 두고 두고 보는게 더 이득이니.. 얌체적으로 행동하는 이런류의 사람들만 더 늘어날겁니다.

    결론은 책 정액제로 보고싶어 하는 사람들이나, 책의 가치여부를 떠나서 무조건 권당 1000원 이런식으로 무조건 도매급으로만 볼려는 사람들이 있고, 그런 사람을 위한 시스템만을 가지고 이북시장에 올려고 하면, 제대로 된 책 시장이 열릴수는 없다고 봅니다.

    신간도서는 신간도서다운 가격으로, 책이 비싸서 안팔리면 그때 가서 책값이 낮아지는 시스템이 정착되어야죠. 안팔리는 구간도 신간이랑 똑같이. 신간이 값싸게 팔리면, 글 잘쓰는 사람들이 글을 안씁니다.

    실력없는 신인작가만 있고, 실력있는 중견작가는 글을 안쓰는 시장 시스템을 그대로 가지고 가시길 바라나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3 가출마녀
    작성일
    10.06.28 13:09
    No. 6

    글세요
    일단 불밥스켄은 피해갈수없는 사항이고요
    그리고 책의질은 떨어지지않을거라고봅니다
    재미가없으면 안볼거고 재미있고 좋은 책은 그만큼 잘나갈거니까요
    이북하고 대여점하고는 개념이 틀리니
    좋은 책은 그마큼 작가에게 더많이 이득을 줄것같은데요
    막말로 좋은 책은 몇만건 받을거고 재미없고 노개념은 겨우 100건도 안될것같은데요
    이정도차이면 질이떨어진다고는 볼수없지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허수아들
    작성일
    10.06.28 13:49
    No. 7

    재미없으면 안보는건 맞는데. 신간도서일 경우에는 그것을 알수가 없다는 단점이 있죠. 사는쪽에서도 값이 싸면, 작품의 퀄리티를 따지기 보다는 그냥 무조건 사고 보는 경향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시장 구조는 그럴경우 그냥 막써서 신간만 10권 찍는것이, 정성스럽게 1권 쓰는것보다 팔리는 쪽에서는 더 이득이기에, 막써서 그냥 신간만 내고 보는 류의 사람들의 작품들이 범람하게 되는거죠. 작품을 구매하는데 있어서 리스크(책값)가 너무 작으면 양으로 질을 압도하는 경향.이 높아져서. 즉 거품이 껴서 시장형성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물론 너무 리스크(책갑)가 크면, 그건 그것대로 안팔리게 되죠.
    그래서 저는 이북시장도 기본적으로 신간(신제품)의 가격은 높고,구간(구제품,안팔리는 책)의 경우에는 가격이 떨어지는 방식으로 서로 적당히 타협선을 가지고 거래되는 구조가 원만한거라고 보는거예요. 뭐 좀 딴얘기였는데.. 결국 정액제나 대여점 같이.가치에 비해 싸게 거래되는 것에 대해서 반대하는거고, 책값은 일인출판시스템이든지 뭐든지 간에. 판매자가 정한 가격대로 판매되는 시스템이 반드시 구축되어야 한다는거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6 aveeno
    작성일
    10.06.28 14:16
    No. 8

    무조건 사더라도 어차피 1권뿐이죠. 보고나면 알 수 있으니까요. 이북시장이 커져서 이북리더기로 책을 자유롭게 보고 구입할 수 있는 때가 어서 왔으면 좋겠네요. 종이책이 좋긴 하지만.. 나무들한테 너무 미안해서;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