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런 전화는 자주 오는 편이죠... 전 우체국전화 많이 받아봤는데 ㅋㅋ 그것 외에도 저희집엔 남동생이 현재 경찰서에 있다고 빨리오시라는 둥의 전화가 오기도 하던데요...목소리 이상한 아저씨였어요. 그런 전화가 총 두번이나 왔었답니다. 두번중 한번은 제가 받았는데, 동생 지금 집에 있는데요? 하니까 바로 끊더라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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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은 아마도 인터넷 전화를 쓰고있어서 전화비는 많이 안나올듯 싶네요 ㅎㅎ; 보이스피싱을 하는것 보면 나름 성공하니까 하는거겠죠 ㅇㅅㅇ?당하는사람도 참;;
저는 군대가 있을때 깡패한테 잡혀있다는 전화가 집에 왔다더군요. 군대에 있는데 어떻게 깡패한테 잡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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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이 군인을 잡아가는 더러운 세상
30살 아저씨가 해외 나갔을 때 아버지한테 당신 아들 납치당했다구 전화오더군요. 제가 20살만 어렸어도 개그가 아니었을 텐데 시효가 넘 지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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