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제 대우루과이전을 보면서 몸값과 신판의 보호 휘슬은 정비례 관계라는 걸 느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에게 그렇게 휘슬 불어 대는 독일 심판이 박지성만은 관대하게 보호해 주더군요.
우루과이선수 중엔 누가 유명한지 몰라서 그려려니 하지만.
박지성에게 손대는 놈은 가차없이 휘슬 불어 제겼었죠.
물론 심판 기준 한국선수의 파울성 기준도 박지성만은 비껴 갔으니.
ㅎㅎㅎ
월드컵은 사실상 몸값컵이라능.
듣보잡들의 유럽리그 진출 발판이기도 하지만 무덤이기도 한.
그리고 사실 16강에 한국 미국 일본 가나가 올라간 건 초오큼 충격적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경우 4강까지도 충분히 올라갈 만한 대진표였고, 일본도 8강 정도는 그럭저럭.
8강에 아시아 2팀에 아프리카/미국 1팀이면..
유럽애들이나 남미애들이 삐질만한 충분한 사건이고, 다음 월드컵때 불평불만이라도 터진다면 피파는 그냥 망하는 거 겟죠.
그래니 원래 실력이 후달리는 지역팀들을 희생시킬 수 밖에 없을테고 아프리카는 1팀 정도 8강정도는 해줘야하고.
뭐 잘하면 일본도 현재 분위기로 봐서 심판 덕을 좀 볼지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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