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1명 올 스트라이커 뺐기면 끝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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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라면 수비수들이 끼퍼를 과하게 믿었달까요. 누가봐도 잡을 수 있어 보여서, 조금 멍때리는 경향도 있었지요. 그러다 스왈횽의 남몰래킥 스왈횽이 빙 둘러서 가서 그 상황이였으면 누구라도 발견 못했을 겁니다. 영표형을 탓하기보단, 그 상황에서 잘 판단한 스왈에게 칭찬하고 싶네요. 다만 사람마크보다 공에 약간 신경을 몰두해서 아쉬울 뿐.. 지나간 과거에 사람을 비난하기보단 칭찬을 해야겠지요.
그 상황에서 가장 큰 잘못은 정성룡이고, 나머지 부가적인건 수비수들이 멍때리고 있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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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게임 끝낫는데 뭘..
꼭 골대 앞에서 골 잡은 우루과이 공격수 옆엔 아무도 없더군요. 으아이 ㅋ
근데 그건 잘잘못을 따지기엔 ..; 다들 정말 열심히했고 굳이 잘잘못을 따져야하나요 ? 아르헨때 오범석처럼 그렇게 했으면 모를까;
수비 잘못이 더 크다고 봅니다. 리플레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수비진중에 한명이 그공은 밖으로 나가는 공이니 나둬도 된다고 다른 수비수에게 수신호(양팔을 좌우로 벌리는) 그 동작만 없었어도 키퍼가 놓친공을 수비 2명이 차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영표 어제 그 골문 옆에서 훼이크~~~^^ 공은 가만놔두고~~ 발만 요리조리 왔다갔다하는 그거 진짜 웃기던데..ㅋㅋ 이제 다시는 못보겠네요~~
제 잘못입니다 ㅠㅠ 으억~방심하지 말고 응원했어야 했는데~!
잘잘못 왜 따져야하냐구요? 다음에도 이런 실수 하면 안되니까 따지는겁니다.
키퍼 실책이죠 최종 수비수인 키퍼가 공을 처리하러 움직였으면 확실히 해야 합니다 잡거나 차거나 해야지 그렇게 흘리면 골대가 비게 되어서 위험합니다 수비수들은 키퍼가 처리할 줄 알고 멈칫했던거구요
키퍼 실수이긴 한데 어제는 수비수들이 너무 안일한 감이.. 상황이 종료되기 전까지는 멍하니 보고 있을 게 아니라 좀 따라가거나 아니면 상대팀 선수 체크 했어야... 만약의 상황을 대비하는 건 모든 선수들에게 필요한 자세일듯. 그러면 어쩌다가 실수를 해도 미리 준비한 다른 선수가 커버해줄 수 있으니 좋은데 경기력은 무척이나 좋았는데 몇몇 실수가 크게 보임.. 너무 아쉽!
왼쪽으로 봐야할지 오른쪽으로 봐야할지 몰라서 일단. 주로 카메라 잡히는 쪽을 기준으로 봐서 아랫쪽. 거기 자주 비더라고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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