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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야 어디에건 있는거고...
주인이 너무 방심했어요
집안에서만 키울 경우 문단속은 기본인데
환기한다고 현관 문을 열어놓고 자다니;
강도가 들어와서 사람 죽였어도 할말이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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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가 어디에나 있다고 해도...너무 무서운데요...
그런데 저런 싸이코 가만 놔두면 진화하지 않나요?
처음에는 동물이겠죠. 솔직히 죽여도 벌금 내고 나오면 그만이니...
그게 점점 사람으로 옮겨가지 않나요?
저항 못하는 어린아이부터 시작해서...
저런 싸이코들은 동물로 연습하는 거에요.
그리고 저런 분노를 자제할 줄 모르는 인간들은 결국 주위사람에게 피해를 입히죠. 다른 사람을 칼로 찌른다던가..칼로 찌른다던가...
주차하다가 열받아서 사람을 차로 친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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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죽일.... 저런건 신상이고 뭐고 다 털어버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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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상으론 처벌하기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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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원래 밖에서 활동하는걸 좋아합니다.. 고양이 4마리 키우던 제 친구는 주택가에서 살았는데 밥 먹을때랑 잠잘때 빼곤 밖에서 놀더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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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는 절도는 힘들고 손괴죄에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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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학대로 처벌받는 법규정이 있습니다
뭐 그걸로 처벌 받는다고 크게 처벌 받는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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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저렇게 때려죽이는 사람은 사이코패스죠.
술 취했다고 해서 동물을 패죽이는 사람은 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연쇄살인마들도 처음엔 동물 학대로 시작했다더군요.
결국 저 여자도 나중에 사람 죽일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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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근처 사는거면 이사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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