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제발 한번만 더 뛰어줘용..

찬성: 0 | 반대: 0

문제는 박지성의 플레이스타일로봣을때 34살까지 그스타일을
유지하기가 불가능할겁니다
박지성이 항상 하는이야기가 박수칠때 떠나고싶다 였으니
축구선수로 은퇴는 안하겠지만 국대는 은퇴할듯싶네요 그전에
게다가 은퇴후 복귀나 은퇴안한다고해도 베스트11로 뛰기엔 무리가
있겠죠 세월의힘을 피해갈수있는선수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카메룬의 로저밀러 멕시코의 블랑코 웨일즈의 긱스
체코의 네드베드는 정말 대단한 선수임에 틀림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박지성 이제 열심히 뛰는것을 떠나서 실력이 좋던데요. 우리나라 선수들과 클래스 차이가 나더군만요. 아르헨티나 전에서 메시 막던거 생각해보세요. 우리나라선수들 3~5명이 메시 한명에게 휘둘릴때 박지성이는 혼자서 여러번 메시가 공돌리게 했지요. 이미 박지성은 클래스가 높습니다. 체력만있던박지성이가 아니에요. 아르헨티나전 다시보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까만달님//박지성이 클래스가 낮다는게 아닙니다
박지성을 까는것도 아니고요
기본적인 플레이스타일을 볼때 이선수는 강철체력을 바탕으로 많이
뛰고 이선수는 체력이 부족하지만 기교로 그걸 넘어선다 이런뜻이었죠
제가 제일 걱정되는건 박지성도 나이가들수록 체력이 달려서 플레이
스타일 자체가 바뀌게 될텐데 그때도 이런 활약을 해줄수 있는냐입니다
(대표적으로 보자면 김주성 선수를 들수있죠 골게터에서 체력떨어져서
수비수로 변신해서 성공했죠)

찬성: 0 | 반대: 0

저도 체력만이 아니라는거라는 의미에서 말한건데요. 박지성이 체력을 위주로한 플레이로 널리 알려졌지만. 이번 월드컵에서 패스와 수비 양면에서 기술적으로 우위에 있더구만요. 다른선수들은 3명이서 막아도 겨우 막는데 박지성이는 혼자서도 잘막았지요. 체력이 좀 떨어지더라도 기술적면에서 상승한거 같아보이는지금 저는 충분하다고 보는거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까만달님//님과 저의 시각이 다른거같습니다 기분나쁜말이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고 들어주세요
이번 2010년에 한국의 박지성은 플레이자체가 월드클래스였습니다
월드클레스에서는 당연히 2002년때의 차두리처럼 무식하게 뛰어만
다닌다면(차두리를 욕한게아니라 그때당시에 차두리는 축구를 시작한지
채 5년도 되지않아 기본기측면에서 많이부족했습니다 경험부족이었지요) 월드클래스선수라고 부르지않습니다
자신의 강점인 체력에 +@로 기술/공간침투능력/수비능력등등이 같이
어우러져 월드클래스의 선수가 되는거죠
그러나 누가뭐라해도 박지성의 가장큰 장점은 강철같은 체력입니다
근데 그체력이 세월의 벽에 막혀 저하가 된다면 지금같은 활약을
기대하긴 힘들다는거죠 물론 체력이외의 박지성이 가진 스킬들을 저평가
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야말로 체력이 없어도 대한민국 최고겠죠
문제는 체력이 없으면 대한민국최고와 유럽에서 통할만한 선수는
될수있겠지만 월드클래스급의 선수는 될수없다는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