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수비수들이 뒤에서 상대편을 막지않고 프리로 있는데 골키퍼가 혼자서 패스한것을 쉽게 막기 힘들지요. 그상황에서 가만히 있었어도 문제였죠. 수비수들 가만히 있었으니깐요. 어차피 가만히 두었어도 위험했습니다. 놀고 있는수비수때문에 틈이 생긴거라서 골키퍼가 튀어나갈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죠.공이 지나가는데 골키퍼까지 수비수들처럼 멀뚱거릴수는 없잖아요. 애초에공이 지나갈 틈을 수비수들이 만들어 준거라는것을 생각하세요. 골키퍼는 멀뚱히 있을수 없는 상황이니 나간거죠. 바로 패스되게 구경하고 킥을 막을려고 하는게 더이상한 상황이라고 생각않하세요? 아무리도 패스보다는 킥이막기 쉽지요. ^^ 또말하지만 애초에 그런 어이없는 땅볼패스는 프리로 나둔 수비수들때문에 나간거라는거를 생각해세요. 아님 나갈일도 없었어요. 수비수가 않돕고 구경했는데 골키퍼가 골먹었다고 잘못이 되면않되죠. 축구는 11명이서 하는거랍니다.^^
거리가 있어 쳐내지 못할거 같으면 안나오면됩니다. 그것이 공격수에게 볼이 연결될수도 있지만 키퍼는 마지막 최종 수비수입니다. 자신이 판단하고 쳐낼수있으면 나오고 아니면 골문을 지켜서 슛팅각도를 좁히며 뛰쳐나와야 하는겁니다. 첫번째 실점은 명백히 정성룡의 판단 미스입니다.
그리고 무조건 차범근이 진리가 아닙니다. 물론 전문가의 입장은있겠지만.
누차 말씀드리지만 키퍼가 골문을 비우고 나왔을때는 볼을 처리하는게 제일차임무입니다. 다른건 없습니다. 축구해설자분들이 입에 닳도록 하는 말이지요. 어찌되었든 정성룡은 골문을 비우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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