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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은 있지만 1년에 가동 시간은 채 1시간이 안됨... 그나마도 손님 왔을 때..... 이건 뭐 있으나 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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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전기세 많이 나온다고...틀지를 못하게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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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이 있어도 많이 더울때 한두시간외에는 못틀게하는;;
남편과 애들의 아우성을 뒤로하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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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쓰면 컴퓨터보다 전기세 안나오는데;;;;
사람들이 몰라서 안틀죠.
제 방에(주택) 거금 25만원 들여서 작년엔가 벽걸이형으로 놓았는데,
온도를 25도로 맞춰놓은후 방을 냉각시킵니다.
10분쯤 후 '제습' 으로 전환합니다.
그러면 한참마다 한번씩 실외기가 돌아가죠.
방안은 선풍기를 약하게 틀어서 공기를 순환시키구요.
이러면 전력소비가 약 300와트 미만으로 나옵니다.
컴퓨터 켜놓는거와 비슷해요.
전기요금이 추가로 만원도 안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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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은 틀다보면 또 안틀면 덥다고 느껴져요
보통은 선풍기만으로도 충분하죠 양쪽 창문다 열어놓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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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Dainz님 말대로 해봐야겠어요.
작년에 전기료 폭탄 맞고 참는 중인데 ㅋ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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