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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이 끊김현상은 뇌세포가 파괴되는 증상입니다. 끊길 때까지 먹는거 매우 몸에 좋지 않아요. 근데 평소에도 기억이 안나면........?!?!?!? (겁주고 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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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그래서 걱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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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딱 한번 막걸리 먹고 필름이 뚜욱! 한 적 있어요/
그 후로 막걸리는 냄새도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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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가서 검사해보셈... 늦기 전에~
평상시에 그러면 심각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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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필름 끊기는것보다 더 무서운건...
필름 끊기고도 술을마시는 제자신입니다..ㅎ
마시고 마시다가 아침에 일어나면 어느순간부터. 기억안남.
그러나 친구들은 제가 필름 끊기는 것을 모른다는..
한 2년전까지만해도 쐬주 4병정도는 끄떡없었는데..
요즘들어 2병마시고 필름끊기고 술을마시다 술이깨는 제자신을
봤을땐..ㅜㅜ 그러나 다시 또 술을마시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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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자주 마시며 필름이 자주 끊기면 알콜 중독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뭐 그렇게까지 말할 필요가 있냐;;;너무 오버 아니냐..이런 생각을 하시겠지만 사실이 필름 자주 끊기는 증상은 알콜 중독의 증상중 하나라는...
그렇게 보면 주위의 필름 다 끊기는 사람들은 다 알콜 중독이냐?
하실수도 있는데 사실 다른나라들 기준으로 보면 한국에 알콜 중독 넘칩니다. 뭐 자주가 아니고 한두번 끊기는거면 중독은 모르겠고
건강에 안좋은 거니 술 자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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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아예 끊긴것도 아니고 군데곤데 끊긴거라면...

단지 긴장이 풀려서 메모리가 날아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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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보니 옆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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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마스터님 저도 그 맘 압니다.
3~4개월 만에 술마시면서 자신도 모르게 약해진 주량 모르고 마셨는데
필름끊긴 상태에서 무지막지하게 들이키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기억이 있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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