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교체카드를 시간끌기로 사용하는 건 일반적인 전술입니다~ 다만 수비수 김남일의 투입만큼은 결정적 실책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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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이 삽질해서 그렇지; 보통 이길때는 그렇게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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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끌기로 쓰는게 일반적인 전술인 것은 압니다. 다만 3경기 전부 교체카드를 써서 무언가 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어서 하는 소리입니다. 시간끌기는 위 2분 말대로 일반적인 전술로 누구나 쓸수 있는 거잔아요. 동내 아저씨도... 용병술이 좋은 감독이라는 타이틀을 제발 불러보고 싶습니다. 이승렬, 김보경, 이동국, 강민수, 안정환, 김재성, 김동진 이라는 교체카드가 많잔아요. 이중에 분명히 컨디션이 좋은 선수도 있을텐데 말이죠.
경기가 10,20분 남은것도 아니고 아직 후반의 절반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프리킥 골 들어갔다고 공격수 내리고 수비수 올리는거보고 ㅡㅡ 정말 용병술 형편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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