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맛있게 먹을 부분은 많겠지만, 상대적으로 월등히 적기때문에 눈에 잘 띄지도 않습니다. 시장 규모가 10배 증가했다고 하면 맛있게 먹을 부분은 1.x배 증가했습니다. 이게 많아진건지 적어진건지 시각적으로는 햇갈려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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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캐명작은 솔찍히 잘 모르겠지만 수작은 충분이 많이 늘어난거 같은데요 ㅎㅎ; 한백무림서 -천잠비룡포나 ..등등등 물론 2003~2010 년 정도의 전체를 통틀어서 이야기..
말씀하신것 처럼 시장 규모가 워낙커져서 그런지 요즘 책고르기가 힘들어서 그냥 신작뜨면 기다렸다가 평가들 보고 볼만할꺼 같으면 보는게 상책인듯싶어요
공부가뭐요님// '맛있게 먹을 부분은 많겠지만, 상대적으로 월등히 적기 때문에 눈에 잘 띄지도 않습니다' 장르문학시장의 변화를 한마디로 줄일 수 있는 요약, 대공감입니다.
장르 소설을 썼고, 또 쓰는 사람이지만 요즘 서점에서 장르 소설을 도통 안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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