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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넷은 테란 편만 사도 다 즐길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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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렇군요. 그럼 구입을 해야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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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넷은 나오는 대로 즐길 수 있고 따로 나올때마다 사는건 캠페인을 위한 거라 알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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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월 만원에 평생 정액제 7만원 짜리 게임' 이 되는거고
'월 2만원에 와우 + 스타' 되는거네요.

패키지 버전을 아예 내놓지 않는것을 보면 패키지 게임이 아닌 온라인 게임이라고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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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른 나라보다 우리나라가 더 이익을 보는거네요. 나쁠거 없네......! cd 잃어버린다고 영영 못하는것도 아니고, 계정만 있으면 다시 재 다운로드 받을수 있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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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건가요? 패키지 세대라서 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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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패키지 소장의지 없고, 배틀넷 즐기지 않고 싱글만 즐기는 사람 입장에서는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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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운님, 온라인시장이 아니라 패키지시장으로 보고 답을 하자면요. 일반적으로 오리지널이 나오면 모두가 오리지널로 공평하게 배틀넷을 즐깁니다. 업데이트도 꾸준히 되겠지요.
하지만 이후 몇 개월 뒤에 확장팩이 나오면 당연히 오리지널만 가지고 있는 유저는 플레이에 제한이 따릅니다. 확장팩에 포함된 추가DLC요소가 포함되면서 밸런스가 맞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거든요.
간단한 예로 스타1을 들겠습니다.
오리지널에 없던 럴커가 확장팩에 생겼기에 당연히 오리지널만 구입한 사람은 확장팩까지 구입한 사람과는 같은 게임을 할 수가 없습니다.
때문에 오리지널을 구입한 유저는 계속해서 정상적인 게임을 하기 위해선 결국 추가DLC가 포함된 확장팩을 구입하는 것이 패키지시장이죠.
다만 확장팩은 엔진개발을 따로 할 필요가 없기에 일반적으로 본편보다는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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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호님// 네 저는 본래의 패키지 시장쪽에서 생각을 하고서 패키지를 3번 사는 개념으로 다운로드 판매제를 하는것으로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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