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누나 말로는 막장드라마는 아니래요. 응? 그럼 뭐가 막장인거지? 누나가 설명한 바로는 탁구가 금매달로 국위선양하는 신문기사를 보고, 아들 이름은 탁구로 지어야겠다고, 그렇게 중얼거리는 걸 듣고 아들 이름을 탁구라고 지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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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런 깊은 사연이!! 그..그럼 탁구를 시킬일이지...결국은 제빵왕... 나중에 탁구빵 만드는거 아님?
솔직히 장난식으로 본문을 쓰긴 했는데 안봐서 분위기는 잘모르겠어요
빵으로 탁구를 칠지도 모르죠. 주성치의 식신처럼 -_-a;;;
근데 드라마 제목이 탁구왕 김제빵? 아니구나, 제빵왕 김탁구였어요? 난 이런 제목인지는 꿈에도 예상하지 못했네요. 전 이게 스릴러인지 알았는데. 제목은 누나한테 못들었다는.
그런데 광고장면 보니 이분들이 깨긋하지 못하게 폼 잡느라고 제빵 모자를 안쓰고 나오는듯 하네요.. 청결의식은 어디로 갔는지..;; 이거 식품위생청에 신고 때려야 하는거 아님?
내 머리카락은 식용이다!
시대적인 분위기를 살리려다 보니 씨받이를 들이게 된 시어머니, 남자아이를 낳아야된다는 오래전부터 내려오던 관습에 압박받던 딸만 두명을 내리 낳은 며느리, 그런 아내에게 무관심하고 오직 일을 열심히 하는 남편.. 뭐 각 위치의 시대적인 느낌을 살려서 연결하다보니 막장이라는 소리가 나오긴 하는데.. 솔직히 옛날 부잣집 하면 치정이 많다고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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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제대로 안보셧?? 어쨋거나 이거 로드원 보다가 어제 못봣네?
막장삘 나긴 하지만 재밌죠 ㅋㅋㅋㅋ
저는 이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ㅎㅎ 솔직히 내용이 막장인 것은 사실이지만 월드컵 때문에 나쁜남자가 결방하는 바람에.. 이름이 김탁구인 것은 "높을 탁에, 구할 구"해서 탁구라고 드라마상에 나왔어요~
나쁜남자ㅠㅠ
킁 그냥 "다스릴 치, 나라 국" 을 써서 김치국으로나 할 것이지
저거보면 생각나는게 축구왕 김야구....응?
막장에 인물들이 동네 할머님 따라다니는 똥개보다 멍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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