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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9.09.10 13:51
    No. 1

    애초에 소통하는 사이트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나마 여긴 정담, 한담이라도 있지만.. 사실 소통창구 만들어 봤자 사람이라는게 불만, 불평이나 해대지 무슨 좋은말을 하겠습니까. 그게 사람본성인데.
    그래도 여긴 공부하신 분이 많아서 그런지 기품이라도 있죠.

    찬성: 8 | 반대: 7

  • 답글
    작성자
    Lv.65 ck*****
    작성일
    19.09.11 00:39
    No. 2

    정담 한담은 독자분들끼리 소통하라구 만든거 아닌가요?
    아무리봐도 그거말곤 이유가 없어보이는데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9.09.10 15:01
    No. 3

    추석 이벤트 기대한 저는 멘붕입니다. ㅠㅠ

    찬성: 9 | 반대: 1

  • 작성자
    Lv.63 거울의길
    작성일
    19.09.10 15:08
    No. 4

    문마교 교주가 자주 식언을 한다는 이야기는 종종 들었습니다,
    그간의 행보가 기대에 못 미친다고 해도 선을 넘는 발언입니다.

    관계에 있어서 수평적인 경우는 드믈지 않나 합니다.
    만남이 있으면 최대한 빨리 위아래를 눈치것 따지고,
    자신의 표지션을 정하고 의식해야 합니다.
    심적으로도 정리되면 그제사 너스레 떨며 형님 동생 하는거죠.

    일반적은 관계는 위아래가 나이의 차가 큰 요소로 작용하지만
    사회적을 봤을 떄는 누가 더 영향력이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누가봐도 갑은 문마교 교주죠.
    개인이 잘나고 못나고 소인배 대인배를 떠나서..
    뒷배가 있는가도 중요합니다.

    어딜가든 라인이 있고 가도 서로의 이익을 공고히 하기 위한 카르텔이 있듯..
    소설계도 여러 유력자들과 네트워크가 있고 지들끼리 지들 세상을 만드는데..

    단체인 그들에 비해 나 개인은 고립되어 있습니다.
    갑이 먼저 법적 문제를 건드리지 않는한..
    계속 을로서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을이 갑을 이기려면, 바보가 아닌이상 정면대결을 할 수 는 없겠고,
    뭔저 물처럼 취약점을 파고 들어야겠는데,

    그 뜻을 관철시키려면, MSG같은 마법의 조미료로서,
    자만과 방만을 조장하고, 이간질하는 것이 최적의 수 입니다.

    그의 네트워크를 먼저 끊어 놓든, 떨어뜨려 놓든, 불신을 심든,
    그 사람 면전 앞에서 철판 쓰고 말해도 문제 없으려면,
    그의 뒷배를 먼저 무너뜨려야 합니다.

    내가 먼저 유리한 고지를 차지해서 그 지역내로 전장을 고립시키고
    또한 상대는 내 예측대로 몰고 가나, 상대는 우리의 의도를 모르고, .
    잘못된 정보를 슬쩍 흘려서 착각하게 만들고,
    힘을 허비하게 만들어서.. 지치게 하고 사기를 저하시키고.,
    그렇게 거짓 정보로 농락할 수 있다면,
    전쟁은 이미 승리한 것이나 다름 아닙니다.

    첨단의 시대. 현대전쟁은 무엇보다 정보력을 우선시하고,
    사람이 가진 심리의 영역까지 캐어를 해서
    전투력과 능률을 올리려 합니다.
    그리고 군인 개개인이 실전에서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합니다.
    미국이라면 당연하죠.

    한국은 방산비리라는 빙산의 일각에도 새삼스럽게 경악을 하나,
    국방비는 되도록 삭감하지 않고,
    우선 예산을 배정해 주는데도, 누가 해먹는지 조사조차 안하면서,
    내버려 두다니.. 이들이야 말로 아군을 좀먹는 종북이요 매국노 아닌가.
    모병을 하더라도 현실적 문제는 산더미고..
    또라이에 가깝지만 비상한 머리를 가진 죄인들..
    희대의 사기꾼들은 전장에서 영웅이 됩니다.

    그러나.. 성처뿐인 영광이지요.

    잘못된 정보를 슬쩍 흘려서 상대에게 뒷통수 먹이는게 흔한 전쟁은,
    악이 곧 선이되는 기적을 발휘합니다.

    소수가 다수를 이기기는 것은 없지는 않으나, 우리의 상대가
    항우처럼 독불장군 식으로 힘만 믿는 멍청한 자이길 바랄 수 밖에요.

    즉, 좀 더 영리하던지, 상대가 실책하던지
    둘 중 하나라야 이길 확률이 생깁니다.

    그러나 다년간 안정화된 조직을 뒤흔들기란 어려운 법이죠.
    X맨을 심어서 내분을 일으키거나 분열 하도록 부추기고
    분위기를 흐리는 공작을 하면, 내리막을 걷게 할 수 있습니다.

    주로, 문마교에 서운한 점이 많으면서도,
    어쩔 수 없이 밥벌이 하는 분이나
    소외감 느껴지는 인물들을 포섭하면 가능성 있습니다.

    아마 이렇게 생각하실겁니다,.
    왜 뻔한 삼국지 게임같은 이야기를 늘어놓냐구요..?
    ㅎㅎㅎ..

    대중들은 문마교가 대리 재공하는 달콤한 작품들과
    작가와의 친목을 에 빠져서
    재미있으면 장떙이라며. 생각이 없고.

    이제 위기감이 없는한..
    같은 이해관계를 가진 계충임에도 연대는 불가능하고
    당장 우호 세력이 될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갑을 이기려면 수 십명 이상의 을이 모여야 하는게 현실입니다.

    그러니.. 문마교외 쪽바리 세력들이나나
    예수의 유다 같이 될.. 이기주의자들에게,
    바짝 정신차리고 경계하도록 스포하여
    타초경사의 우를 범하셨습니다.

    이렇게 된 이상 몰래 뒤통수 떄리는건 보류해야죠.
    음.... 다 된밥에 재를 뿌린건 아닌지...

    지금 여러 플랫폼들이 경쟁하고 있고,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애를 쓰고 있습니다. 문마교도 마찬가지죠.

    플랫폼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합니다.
    소설계 메카로 만들 전략이 필요합니다.

    정치적인 내 의지와 식견이 관철되긴 어려울 건데..
    감투를 쓰면 수명은 늘어도
    정말 단단히 고생할겁니다.

    교주가 요새 대중활동 하려는 이유도..
    어떤 사람들은 여유라고 하겠지만..
    불명예로 살짝 얼룩이 있는 그로서는..
    천추의 한이기도 할겁니다.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
    제대로? 했을 텐데,
    도리어 오점만 생긴 꼴이니까요.

    여하튼 교주가 선견지명이 있는게 아니라,
    운이 좋아서 시류를 타게 된 것이지..

    즉, 그가 능력있고 공명정대하고 올바라서
    지금의 문마교 있는게 아니고.

    사실상 순 우연인데..

    교주에게 너무 큰 기대를 가지고 접근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춘추전국시대 같은, 작금의 상황 속에서는
    스토리는 결과가 어찌되었든..
    어떤 스토리가 펼쳐지든..
    결과는 명찰처럼 항상 따라다니겠지요.

    마찬가지입니다.

    교주가 영향력을 늘리려 발악하는 것도..
    나름 문피아 사이트를 개척하고 손꼽히게 성공가도를 달리게 되었다고..
    자랑겸 격을 드높이고 명예를 얻고
    후일 더 큰 목표로 디딤돌 삼기 위해서일텐데...

    마음에 걸리는 것은 그렇게 해도 내 능력이 뛰어나서 사람들을
    움직이는게 아니라서, 그간의 권위와 명예가 없진 않으나..
    다들 교주를 진심으로 따르는것은 아니라서.

    위태로울 겁니다.
    제 아무리 좋은 자리를 얻어도 감당 못하면 재앙이 되듯,
    말입니다.. 박모씨 처럼 말이죠.

    가만히 냅두면, 천박한자는 작은 흔들림에도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반변에 귀한 사람은 기회가 오면 크게 성공하더군요.

    결론은 운빨에 맞길 테니.. 교주가 어떻든 하는 말든, 방관하는게 좋고..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지..
    마음에 안든다고 구속하고 욕해봐야. 결과적으로 역풍을 맞고
    명분을 지워주개 될겁니다.

    네. 전쟁입니다.
    불만은 서로 갖고 있거든요.
    마음을 털어놓을 합의점을 찾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불친정하고 엉망이어서 많은 사람들과 작가들이 떠나갔던 초기 때가
    다시 도래할 겁니다... 제 생각에는요.

    님은 그러니까. 결론은, 간접적으로 우회해서 교주를 디스하시면 됩니다..

    지금의 불만을 토로하는 것도 그 징조중 하나로 봐도 되겠지만요.
    다만 사실을 적시해도 악의가 있으면 명예훼손죄
    조심합시다.

    찬성: 1 | 반대: 29

  • 답글
    작성자
    Lv.57 sylvain
    작성일
    19.09.11 01:53
    No. 5
  • 작성자
    Lv.99 립빠
    작성일
    19.09.10 16:02
    No. 6

    사이트가 소통할려면 그 규모가 아주 작아야되는데 문피아가 네이버나 카카오 만큼은 아니더라도 지금은 많이 커져서 소통이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제가 알기론 4년전 까지만 해도 지금만큼의 규모가 아니라서 건의사항받으면 바로바로 반영되고 했던거죠.

    찬성: 0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99 마음속소원
    작성일
    19.09.10 16:07
    No. 7

    당시에도 심각했었죠
    수많은 작가들의 무단연중
    그에따른 독자들의 성난 마음

    디도스공격 당했다며 매일매일 서버오류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죠

    찬성: 6 | 반대: 1

  •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9.09.10 18:41
    No. 8

    고객이니 문피아는 나도 까긴 하는데 개인적인 인성 어짜고는 보기 안좋음 얼마전에 직원이 문피즌인척 속이고 독자분들 욕한거 걸린 그런 경우 아니면 솔직히 좀 개인 인격은 좀 아니 욕하고 제대로 사과 안하고 튄 직원 지금도 멀쩡히 직장 다니는 그 직원이 금강님은 아니잖아요

    찬성: 1 | 반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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