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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씬빡한 글이네...던전형성이 랜덤이라는거에 꽂혀서 헌터물은 다 쓰레기라니 ㅋㅋㅋ 그런거 하나하나 다 따지면 무협도 판타지도 다 모순과 오류 투성이라 때려쳐야함 작가의 고유 설정권한은 건드리면 그 글이 쓰레기가 되는것임 이러이러한 설정이다...라는걸 새겨넣고 보는것임 던전이 랜덤인데 왜 길에서 생기고 도로 한가운데서 생기냐고? 작가가 그랗게 설정했으니...죽었는데 다시 살아난다고?말이되나? 작가가 그렇게 설정했으니 말이 됨...ㅆㅂ 뒤졌는데 과거로 왔다고?이게 상식적으로 말이되는거냐? 작가 맘이니 말이되지 글속에선 작가가 신이니... 던전랜덤 이딴 하찮은것도 신경쓰이고 짜증나면 역사책이나 순문학만 봐야지...해리포터가 지팡이로 마법쓰고 날라다니고 벽을 통과하니 기찻길이 나온다고? 그딴게 말이되냐? 다 말이안되고 현실에선 불가능하지만 그래도 그런걸로 지적질하며 이딴게 소설이냐? 이러는 사람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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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이 원래 뭔지 모르시나요? 원래 지하감옥이라는 뜻이고 판타지 쪽으로 와서도 그때그때 열리는곳이 아니라 어떤 마법사의 연구소, 드래곤 레어, 고블린동굴 같이 누군가가 만든 장소였어요.
대체 어느 소설에서 던전의 기본은 무작위로 열리는 곳이다 같은 소리를 들으시고 학습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오히려 무슨 차원이 어쩌고 하면서 여기저기 던전게이트 열리고 하는게 한국판타지중 어디선가 나온 근본없는 설정이라는거죠. 근데 그거가지고 뭐라고 하는 사람있나요? 그냥 이 소설에서는 이런 설정을 잡았구나 하는건데 이상한 신념을 가지고 다른 소설들을 설정으로 까시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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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꼬리 잡기 시작하면 지금 소설들 태반이 님말대로 쓰레기 취급 받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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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 설정이 아니라 사람 많은 지역에 열린다 이런 설정 가진 곳도 많습니다. 아파트 안에 던전 열렸다는 소설 본 적도 있네요. 님이 덜 읽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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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설정인 소설은 한개도 못본 듯 한데요. 글을 너무 띄엄띄엄 읽은 거 아닌가요? 어떤 소설 읽으셨는지 몰라도 랜덤으로 열리면 지구에는 던전 한개도 안 생길 걸요. 우주가 워낙 커서 지구에서 열릴 확률이 너무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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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에 던전 열리는 소설이 왜 없어 ?
찾아보면 있어
사람이 존재하지 않는 오지에 던전 열려서
던전 폭파 된 소설도 있고
뭐 재대로 보고 살기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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