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문화적 정체성이 매우 견고하기 때문에 미얀마에서처럼 우리나라 남성이 치마를 입을 가능성이 높지 않을 것 깉자만 변화에 적응하기도 전에 또 다른 변화가 찾아오는 세상이므로 언젠가는 그런날이 오지 아니한다고 말할 순 없겠네요.
제 생각입니다만 성중립교복을 채택하고 강행하는 이유는 그것이 절대선과 같은 보편적 인권의 실현이라 생각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사회는 아주 작은 부분부터 구성원들의 이익이 걸려 있습니다. 잘 느끼지 못할 뿐이죠. 그런데 저들은 이 절대선에 관련된 모든 것을 충분한 합의 없이 자신들의 기준하에 바꾸고 싶어 합니다.
제가 가장 비판적인 부분은 건바이건을 허용하지 않는 부분입니다. 나아가 법으로 규제하려는 움직임입니다.
쩍벌의 경우 자리 두칸 차지하고 있으면 남여를 구분하지 않고 불쾌해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다수가 자성하는 계기가 되어주고 사회적 공감을 얻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일일이 모든 문제를 법으로 규제하고자 하는 일부의 주장이 계속해서 현실화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1.레깅스를 남자가 입었다고 생각하니 너무 싫어요..상상한 제 머리가 불쌍해요.
의상은 그 사람을 표현해주는 부분인지라 비싸고 좋은옷도 좋고 개성도 좋지만 상대를 배려해야 하는 장소에서는 지양해주었으면좋겠어요.
개인적으로 장례식장에서 레깅스입은분들을 보고 싶진않아요.
2.쩍벌에 대해선전 여름에는 다리벌린 남성과 옆자리에 앉기 싫을것 같아요..털송송난 타인과 다리가 닫는다면 화가날것같아요. 자기가 앉은자리에서 좌석의 선을넘지않아 타인에 피해를 주지않기위해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해요.
3.성소수자나 성별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 전에 교복부터 치웠으면 좋겠어요.
한 단체의 일치감도 좋지만, 교복입기 싫은 사람도 생각해줬음 좋겠어요...
아이들 좀 그냥 냅두면 좋겠어요...교복도 아이들이 불편하면 입을이유없다고 생각해요..누구눈에 좋게 보일려고 교복을 입는건가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저는 옷이 별로없어서 교복이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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