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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Lv.16 단조강철
    작성일
    19.09.08 21:27
    No. 1

    시도해봤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하나는 비축만 하고 하나는 연재하는데도 어느새 한쪽에 집중력이 몰려서 비축용 글은 놔버리게 되어서요. 둘다 연재는 해본 적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연쇄뒷북마
    작성일
    19.09.09 00:06
    No. 2

    동시어 쓰시던 작가님은 본적있는데
    대부분이 동시에하다가 둘다 느려져서 마음에 드는거 먼저 완결내고온다고 하시는분들이 많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고락JS
    작성일
    19.09.09 03:13
    No. 3

    전업으로 하시는 분도 동시 두 작품은 쉽지 않을 겁니다.

    일단 제가 생각할 때 문제는 두 가지 정도

    1. 사람 생각은 원할 때 딱 한 가지 생각만 하게끔 되있지는 않다.
    특히 글을 쓰는 작업, 글을 쓰기 위해 고민하는 일이 그렇죠.

    2. 우선 순위가 생기기 마련, 그렇게 되면 뒤처지는 쪽은 결국 자꾸 뒤처지게 될 수밖에.

    부업이나 취미로 하시는 분이면 더욱 말할 것도 없고요. 당장 시간여유도 부족하실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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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크라카차차
    작성일
    19.09.09 18:07
    No. 4

    억지로 두작품 이상 쓰는사람도 있던데 전작품이 성적이 안좋으니 소속사에서 쪼아대니 새로운 작품으로 시선끌고 인기가 좀 생기면서 유료연재들어가면서 전작품은 연재가 불규칙해지고 툭하면 휴재하고 신규작품에 올인하는작가들도 많음 전작은 그대로 묵혀두거나 대충마무리짓거나...
    감글동그림 나는 마초다 잘쓰다 막혀서 몇년 연중하더니 그와중에 정령과 농부 쓰고 마초다 연재 재개하나싶더니 한권 마무리짓고 1년넘게 또 연중...그사이 정령과 농부 완결내고 마초다는 여전히 연중...이작가 소설 좋아했는데 이딴식으로 뒤통수치고 내뺄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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