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제일 위에건 오디(머루) 비슷하네요. 제가 보기에는 오디(머루)같은데 식생이 다르니 확실은 못하겠네요.(복분자주 담그는) 만약 오디(머루)라면 위에 보이는 보라색이 익은거에요. 마지막은 매실같아요. (매실주 담그는) 매실이라면 노란색이 익은거에요. 중간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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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는 뽕나무 열매입니다.머루는 머루나무(포도 사촌 쯤)열매고요.전혀 다른 개체이며 위 사진과는 닮지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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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전 지금까지 오디와 머루가 같은 개체인지 알았어요.
저도 사진속 열매가 오디인줄 알았네요.
시골집 뒷편 200m후방에 남의집 밤나무가 있었죠. 떨어져있는 밤은 가져가도 괜찮아서 한바구니씩 주워와 쪄먹었습니다.
여기 숲은 아마 이달 중순부터 밤이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해요. 밤떨어질때 되면 사진찍어서 올려드릴게요. 여긴 오래된 집은 큰 화덕들이 있어서 거기에 구워먹어요. 제가 사는집은없지만요.
중간 것은 우리나라 찔레 꽃 나무와비슷 하고 맨 아래것은 다래 나무입니다
다래나무를 한번찾아봐야겠어료. 좋은한주보내세요.^^
중간은 다시보니 토마토같은데요. 현지인들도 많이 따 갔으니...
토마토와도 약간 달라요. 사진이 흐려서 잘 안보이는것 같아요. 관심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한주 보내세요.
1번은 산딸기 종류(복분자도 산딸기의 한 종류예요) 같네요. 2번은 사진으로는 잘모르겠고 3번은 다래 비슷해 보이기는한데 덩쿨식물로 보이지는 않네요. 매실이라기엔 나무가 다르고... 정확히 모르는 것은 절대 드시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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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저는 두번째가 가장 궁금했거든요. 사진이 정확하지 않아서 잘 안보이는 모양이에요. 좋은한주 보내시고 아무거나 먹지 않을게요.ㅜㅜ
첫번째 것은 우리나라에서 나는 것과 모양과 색이 다르지만 잎이나 줄기가 덩굴처럼 생긴걸로 보아 머루 종류인 것 같아요. 맨 아래 것은 잎사귀도 그렇고 다래나무 같네요. 만일 아이보리 비슷한 색 꽃이 피었으면 다래가 맞습니다.
맨아래 나무는 하얀색 지슷한꽃을 보았던것 같고, 두번째는 잘 모르겠어요... 좋은한주 시작하시고 관심주셔서 고맙습니다.
두번째 것은 좀 아리송한데 윗분 의견처럼 모양은 정말 찔네나무 열매 같은데, 보통 찔레나무가 한 2m 정도 자라서 열매를 맺거든요... 그리고 열매는 가을에 영글지만, 5월쯤에 흰색 꽃이 예쁘게 피는데, 혹시 봄에 꽃피는걸 보셨나요?
아쉽게도 기억이나지 않아요.ㅠㅠ 내년을 기약해 봅니다.
오디와 비슷하면서도 느낌은 조금 다르네요. 한국 오디는 전체 모양이 사진보다 길쭉하고 알갱이는 사진보다 작죠. 잘 익었을 때는 새까맣구요. 다른 나라 오디는 종에 따라, 풍토에 따라 다를 수도 있어서 아니라고는 못하겠네요.
오늘가서 열매를 조금 가지고 왔는데 까마색 비슷한건 건드리기만해도 떨어지더라고요.. 지금 닦아서 물기제거 해놓았어요. 다들 복분자주 만들라고 하셔서 술을 사다 부어볼려고요. 오늘 하루 잘 지내셨나요? 추석있는 연휴가 이번주더라고요. 추석연휴 잘 보내세요.^^
복분자 땡기네요. 분자댁 한잔 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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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따지도 않은 열매로 술도 붓지 않았는데,,벌써 술타령이라니?
마지막 사진은 호두 같네요. 저 푸른 열매를 따서 과육을 벗기면 호구알이 나올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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