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물 좋아해서 미드, 영드,일드, 한드 사극을 즐겨 봅니다.
특수한 경우에 칼을 등에 메죠. 아주 없는 경우는 아닙니다만...
그런데 일반적인 것 마냥 양덕들이 즐기는 게임, 소설, 애니, 영화, 드라마에 대부분 그렇게 나옵니다.
플레이트아머에 대한 것도 그렇고,
활과 화살통의 휴대방법도 그렇고,
그저 그러려니...
한 두 나라에서 그런 것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그렇다는 것은 아무래도 암묵적 합의가 이뤄진 상태가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 추측인데,
우리나라 활극을 보면 무사들이 점프하면 지붕까지 뛰어넘습니다. 그렇다고 완전 무협풍 드라마라서가 아니라 일반 역사물에서도 마찬가집니다. 아무래도 여런 식의 공감대가 형성된 설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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