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박지성 PK : 이건 확실히 PK감이였어요. 오심...
아넬카 PK : 이건 심판의 스타일에 따라서 다를 수 있는 듯...그래도 오심에 가깝네요.
드록바 골 : 그냥 오프사이드 ㅡㅡ
마체다 배골 : 이건 그다지...손을 살짝 왔다갔다 하는 장면이 있긴 있었는데요 흠...
-박지성이 공격력이 상대적으로 나니에 비해 밀리니깐 2:0 상황에서 어떻게든 해보려고 나니/마체다를 넣은 거겠죠.
저도 박지성 때문에 맨유 팬이 됐는데, 그래도 결과에 승복 해야죠 어쩌겠습니까...첼시가 남은 경기에서 삐긋하길 바라는 수 밖에..
박지성PK유도 장면은 카메라-심판-박지성-수비 각도에서 봤을때
공을 수비가 건들여서 공의 경로가 바뀌는게 보였습니다.
수비가 공을 건들였다면 어느정도 신체접촉은 인정해줍니다.
다만 아쉬운건 박지성이 PK유도하는 액션을 취했다는거죠.
만약에 그런 액션없이 그냥 골에대한 집념을 몸으로 보여줬다면 PK가 가능했을텐데 매우 아쉽습니다.
여튼 박지성PK부분은 반칙이 아닌게 맞고요.
아넬카PK부분은 네빌의 반칙 맞습니다. 여기서 PK 안 준건 심판의 홈팀 보상심리같은거였고....
드록바의 골은 완벽한 오프사이드에 부심도 오심할만한 환경이 아니었는데 잠깐 정줄을 놓았는듯 싶네요. -_-;
이래서 오프사이드나 골라인같은 골관련된건 카메라 판정을 도입해야할텐데 참...
마케다는 카메라 각도가 명확히 안 나와서 핸들링인지 아닌지 확실하지 않으나 골은 맞는거 같네요.
아무튼 박지성이 들어가있으면 상대선수들이 알게모르게 상당한 압박을 받는거 같습니다.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