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삼생도, 천국과 지옥도 믿지않습니다.
그래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기껏 살다가 모든 것이 사라진다는건 너무 허무하지 않나요?
하지만, 내생에서 잘 살려고 현생에서 힘들게 살거나, 전생의 잘못때문에 현생이 괴로운 것은 인정못해요.
현생이 괴롭더라도 마음만 올바르고 굳건히 먹으면 행복할 수 있다고 믿기때문입니다.
마법선생 님//그 점도 나름 고려하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착하게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뭐, 자기 입으로 이런 말하긴 좀 뭣하지만 천성이 선한 편이라서 굳이 의식하지 않아도 꽤나 착하게 살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알려진 바에 의하면 최소한 지옥은 가지 않으리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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