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스펀지가 대신 방영된다죠 조금 황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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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전시행정..
전 국민적으로 애도할 일이 있을 때 예능프로 결방하는 것 자체는 수긍이 갑니다. 다만 결방하는 프로 대신에 드라마를 내보내거나 예능프로 재방송 내보내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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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왜이러는지 모르겠네요..... 국민의 신뢰에 관해서는 생각도 안하고 무조건 정치권말만 듣는 것 같은 느낌이 들게하는게.............국민의 신뢰를 잃으면 이제 언론을 믿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질텐데 그러면 무척 곤란할텐데요... 자기무덤 파는 느낌...
예능 방송이 나갔다면 사람이 죽었는데 예능방송한다고 욕했을걸요..
재방으로 예능방송을 하는게 본방을 하는것과 뭔 차이가 있을까요. 의미가 없죠.
스펀지는..예능프로라기보단 정보프로그램이라...결방을 안한다고하네요....얼핏 기사보니
sbs는 오늘부터 예능을 내보내는군요.
언론에서 국민 길들이기를 완료한거죠. 이미 오래전부터 해온 일들이었고, 가랑비에 옷이 젖듯 국민들이 바보가 된 겁니다. 이제 국민들은 성토만 할 줄 알았지 고칠 생각은 꿈에도 못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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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데빌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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