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일본어에서 단어 본래의 뜻과는 전혀 상관없이 사용되고 있는
단어입니다. 예전에는 그마나 역사님 말대로 한가지일에 미친듯이 몰두하는 사람도 뜻했지만 이제는 그냥 미연시, 애니메이션, 피규어 이런 걸 좋아하는 사람으로 되버렸죠. 어느정도 비하의 의도가 있는 건 물론이구요.
애니메이션도 미소녀가 많이 나오는걸 보면 그런 말을 듣죠. 예전에 들었는데, 일본에서 명탐정 코난이나 이누야샤같은건 일반인들도 많이 본다고 들었어요. 물론 일본에서도 일반인들이 오타쿠 싫어하는건 우리나라랑 똑같다고.. 뭐 그냥 다수의 사람들이 소수의 사람들 까기 위해서 이유를 억지로 만든 느낌이지만.
<a href=http://nang01.cafe24.com/wiki/wiki.php/%EC%98%A4%ED%83%80%EC%BF%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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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위키입니다... 아무래도 이쪽이 설명하기 편한지라.... 어, 제가 설명하는 건 아니지만요.
아주아주 먼옛날.-_-
온라인이라는 것이 그다지 보급되지 않았을 때.
온라인에서 한가지에 미친 사람들이 오프모임을 가졌을때;;
서로를 부르기가 어색해서 '댁(오타쿠)'이라는 명칭을 썼다고 합니다;;
그 기묘한 모임을 바라보던 평범한 사람들이
그들을 '오타쿠'라고 부르기 시작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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