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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베드는법.

1.새벽에 폭참한다.
2.소녀시대를 넣는다.
3.재미만 있게 쓴다.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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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피// 소녀시대를 넣는 닼 ㅋㅋㅋ 근데 조아라가 그 정도로 오염됐나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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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돌이님, 슬로피//는 아닌거 아시죠^^
저도 존중받고 싶어요. 소중하니까요.

조아라는 원래 그랬어요.
옛날부터 새벽폭참은 1등의 지름길이더군요.
새벽에 투베가면 열개넘게 올라온글이 상위일 가능성이 높고
새벽에 투베면 종일 투베일 가능성도 높죠.

뭐;; 예전부터 조작설도 떠오르더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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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폭참을 하면 되는 거였군요...ㅠ.ㅜ
그걸 지금까지 몰랐던 1인...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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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피님// 허어.. 그런 건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ㅅ-; 조아라는 연참대전 같은 이벤트를 안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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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에 뭐가 뭔진 몰라도..
재미 있음 찿아 갑니다..
편 가르지 안습니다.
재미 없음 도퇴 됩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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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는 '너무 울창한' 나무입니다.
가지치기가 필요한 곳이지만 그곳은 가지치기를 안합니다.
울창해서 좋은 작품도 있지만 반대로 쓸대 없는것도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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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에도 정연, 작연 이런거 있었으면 좋겠음.
적안왕님 말씀처럼 가지치기가 안 되니 캐쉬라도 지르지 않으면 도저히 방법이 안 보이더군요.
노블레스, 프로젝트 이런건 좀 갖다 버리고....^^;;

사족 // 저는 팬픽이랑 패러디는 '소설'로 안 보이더군요. 제 두뇌회로가 그 작품들을 '소설'로 인식하지 못합니다.
실제로 조아라 품앗이 공모전에도 팬픽이랑 패러디는 출품 못하도록 되어 있으니 저만의 생각은 아닌 듯 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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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멋대로 생각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참고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외돌이 님이 한 일은, 자기 자신을 깎아먹는 짓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건 독자 입장에서 조금만 생각해 보면 명백해 진다고 봐요.
저 또한 문피아의 글쓴이이자 독자이기도 하니까요, 종종 외돌이님과 같은 글 올리는 작가분들 봅니다. 그 때마다 제가 느끼는 생각은 동일해요.

'쓰기 싫으면 쓰지 마라. 당신 소설 말고도 볼 소설은 지천에 널렸으니까.'

죄송하지만 아쉽다는 생각은 해 본적이 없어용. 왜냐면 그런 글을 올릴 정도면 이미 인기가 바닥을 친다는 의미거든요. 게다가 '내 소설이 최고다'라고 생각하고 써도 모자랄 판에 '연재 그만 두고싶다'라고 생각하고 쓴 작가의 소설이 재미있을 리가 없잖아요.

차라리 이게 아니다 싶으면 과감하게 '연중합니다'라고 공지에 올리십시오. 그게 아니라면 조금 더 끈기를 가지고 연재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작가로서의 프라이드를 잃지 말아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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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chon님 생각에 구구절절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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