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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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feel
- 10.03.31 20:4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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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위피
- 10.03.31 20:4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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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3 에르나힘
- 10.03.31 20:53
- No. 3
컴퓨터 본체 안에는 일반적으로 쿨링팬이 3~6개 정도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본체 케이스에 1~2개
CPU 쿨링팬 1개
그래픽 카드 쿨링팬 1개 (메인보드에 장착된 그래픽칩으로 그래픽카드를 대체하는 컴퓨터의 경우 쿨링팬이 없습니다.)
파워에 쿨링팬 1~2개
그런데 CPU 쿨링팬과 그래픽카드 쿨링팬, 본체 케이스의 쿨링팬의 경우 여름이나 겨울에 급격한 온도 차이에 의한 팬 소음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슨 전차 굴러가는 소리처럼 위이잉 하는 소리가 굉장히 거슬리게 나죠. 하지만 이 소리가 들린다고 해서 컴퓨터가 망가진 것이냐하면 그건 아닙니다. 성능엔 거의 지장이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하지만 사람인지라 소음이 심하면 견디기 힘듭니다.
본체에서 전에 나지 않던 소음이 갑자기 크게 난다면 99% 쿨링팬들 중 일부에 문제가 생겨 소음이 발생하는 겁니다. 이건 본체 들고 컴퓨터 수리점에 가셔서 소음이 발생하는 쿨링팬이 먼지 알아보고 해당 쿨링팬을 교체하는 수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
- Lv.93 에르나힘
- 10.03.31 20:5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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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9 부정
- 10.03.31 21:10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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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天劉
- 10.03.31 21:24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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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3 에르나힘
- 10.03.31 21:30
- No. 7
컴퓨터 스스로 조립할 줄 아는 정도의 분이라면 부정님 말대로 본체 열어서 하나씩 직접 확인하는게 돈 아끼는 방법입니다. AS기사 부르면 출장비 들어가니까요. 직접 찾아가도 수리비 줘야하구요...
하지만 본체 조립할 줄 모르는 일반적인 컴퓨터 사용만 하는 분들은 얘기가 다릅니다.
본체 열다가 실수로 충격을 줘서 램이나 그래픽카드가 살짝 들려서 컴퓨터 부팅이 안되면 어차피 왜 문제가 생겼는지 모르기 때문에 AS기사 부르거나 수리점에 맡겨야 하죠.
본체를 열어보고 먼지가 많이 껴서 더럽다고 물기 있는 걸레나 수건으로 닦기라도 하면 작살나는 거구요. 이런 기본 상식조차 없는 사람이 어딨냐고 물으실 수 있겠지만 이런분들이 아닌 분들보다 더 많습니다...어떤분들은 집에서 사용하는 큰 진공청소기로 먼지 빨아들이겠다고 하시는 것도 봤습니다. 정전기로 인해서 본체 안 부품들 죄다 사망하십니다...
컴퓨터 본체 안에 청소는 압축공기가 들어있는 스프레이로 청소하셔야 합니다. 귀찮다면 그냥 컴퓨터 수리점에 맡기는 것도 좋구요. 컴퓨터 수리점엔 대부분 압축공기프레셔가 마련되어 있으니까요.
여튼 이런저런 사정 때문에 본체 조립할 줄 알 정도로 부품에 대한 지식이 없는 분들은 그냥 컴퓨터 수리점에 맡기시는 걸 추천합니다. 돈 몇 푼 아끼겠다고 하다가 시간과 돈 날리시면 더 손햅니다. 물론 이참에 아예 컴퓨터 하드웨어에 대한 지식을 얻기 위해서 모험하시겠다는 분들은 말리지 않습니다만...-_-;; -
- Lv.1 [탈퇴계정]
- 10.04.01 00:01
- No. 8
ALLfeel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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