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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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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반응 속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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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뭐가 있긴 있나보군요. 북한공격으로 침몰이란 것엔 관심없구, 아군끼리 오폭은 바로 법적대응이라... 일반 국민들이 봤을땐 북한 공격 오보가 더 충격적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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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 절대 없는일에 쓸려서 반미시위로 변질되는 걸 걱정하는 거지요. 그리고 이미 미국대사관들에 욕전화정도는 했을 테니...
함포로 폭발 추정지점인 함미 하단부를 맞춘다??? 가능성 극히 드물고 전함도 아닌 이지스함이 미사일도 아닌 함포 오폭으로 단 한방에 초계함을 침몰시킬 가능성은.... 흘러온 기뢰나 고물인 북한 잠수함의 어뢰가 가능성이 더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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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쪽의 기뢰로 그리 된다느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잠수함 못지않게 기뢰도 고물이라...

그보다도 천안함이 있어선 안될 위치에 있었던 것과(자신의 작전 지역에서 20km이상 이동...)백령도 주민들이 들었던 수십차례의 폭음이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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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포는 그것보다 더 확률이 적다는 의미입니다. 근처 다른 초계함들의 레이더 사거리 밖에서 그것도 연평도가 아닌 훈련장소에서 미국이지스함이 쏜 함포에서 발사소리가 들린다는 것도 소설에 가깝고, 그 거리에서 쏜 함포가 단 일격에 함미 수면 밑 부분을 맞춘다는 것은 거의 확률없다고 봐야 하는 겁니다. 이 걸 믿을 바에는 기뢰나 어뢰가 더 믿을 만합니다. 연평도 근처에 있지도 않았던 미군 이지스함 함포소리를 들었다는 것도 어이 없고요. 함포발사소리는 쏠때 소리가 나지 맞을 때 소리를 들을 순 없습니다. 피격음이 아닌 발사소리가 맞을때 날리가 없다는 겁니다. 고로 연평도 주민들이 들었던 함포소리는 조명탄쏠때 난소리라고 생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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