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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기대안하고 보긴 봤는데...긴장감은 확실히 쥑이더군요...나만 그리느낀건가 --ㅋ 여하튼 기대되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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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는 왜인지 모르겟지만 독일인 영어 미국인영어 영국인 영어 순으로 이해가 잘되더군요.. =-=; 영국은 알아듣기 쉬운거 같으면서도 옹알대는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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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대로 미드 많이 봤더니 이리됐다고 하면 웃기다고 그럴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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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로 영어 배우는게 효과가 있긴 있나봐요..
예전에 디스커버리 채널 한참 즐겨 봤더니 귀에 들리더라고요
해석이 안되서 그렇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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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은 초등학생때 딴거 안하고 카툰 네트워크만 보다가 캠프 한번 보내니까 말 겁나게 잘하더군요. 이런거 보는게 도움은 많이 되죠 ㅎㅎ 하지만 미드보고 영어 늘었다는 사람은 아직 못봤어요. 자막 꺼두고 봐야 느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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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미국식 발음 영국식발음 아시안식 발음 다 들려야 됩니다. 걱정말고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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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토익 동영상강의를 들으면 일부러 영국식발음란이 따로있더군요. 듣기문제에 섞여서 나오기때문에 영국발음도 잘 들려야한다더군요.

물론 강의를 가르치시는 선생님분도 영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미국에서 회사생활을 하셔서 초반에 붙은 영국발음이 아직도 다 못 고치고있다고 하셨지만요 ...... 흠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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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 어차피 요즘 세상은 글로벌 잉글리쉬입니다. 영국식과 미국식이 섞인 발음이라고 미친 뽕짝이라뇨....
전 호주 살고 있습니다만, 요새 호주 젊은 층은 어느정도 섞인 발음 씁니다. 티비에서 미국 프로그램 등등 보고 자라거든요.그럼 그 녀석들은 다 미친뽕짝입니까?
그리고 아래 HBO에 보내셨다는 영문 레터 보고 왔습니다만..... 공부 열심히 하셔야겠습니다. 영국 사신다고 들었는데 문법과 단어에 에러가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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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미국서부식 영어에 흑인 악센트죄다 섞인 저보단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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