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직까지 유치가 있다니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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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잇몸찢고 사랑니 뽑았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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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인자// 그러니까요 아오 괜히 이아프게... 곰탱이퓨// 사... 사랑니;;; 잇몸을 찢는다니... ㄷㄷㄷ
흠.. 전 잇몸 찟고 사랑니를 분쇄한 후 뽑았지요... 아직 3개 더 뽑아야 되는데 ㅠㅠ
사, 사랑니 빼는 방법은 생각만 해도 끔찍하군요....
16살인데 이제 유치가 빠진거에요?
네 ㅡㅡ; 제가 생각해도 기가 막혀요...
사랑니 나면 레알 아파 죽어요 -_-;; 안나는 사람도 있다는데 저는 모두 다 사랑니 났습니다. 그것도 하나 하나씩 순서대로 올라오더군요;;
사랑니뽑는거 째서 해도 할땐 안아픕니다-_-; 마취풀리고 나서의 통증이 레알이죠ㅎ
사랑니 한번에 여러개 뽑으면 수술실도 들어갑니다.; 전 들어갔다 왔지요.;;; 몰핀도 하루에 3갠가.. 그정도가 한게라서 한계까지 맞아봤고.. 이틀동안 턱에 얼음주머니를 1분도 빼지 않았어요.;;; 통증이야 크게 느끼는건 없는데.. 웃긴건. 1주동안 턱이 벌어지지가 않아서 음식물을 섭취를 못했더랬죠.; 턱이 굳은것처럼 벌어지지가 않더군요.;;; 다물어지지도 않고요.; 헐.;; 그때 스프랑 뉴케어라는 음료만 먹었죠.;;; 통증약은 타이레놀만...ㅠㅠ 그때 몰핀이 상당히 땡겼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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