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멋만 부릴 줄 아는 요즘 젊은이들...쯔쯔 (본격 늙은이 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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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게 젊은이들 탓은 아니죠? 대가리에 똥만 든 늙은이들 탓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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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봐야 하는 사람들은 좋겠네요.ㅎㅎ 국사중에서도 근현대사는 정말 외울거투성이.. 임오군란 척화비 갑오개혁 신미양요 강화도조약 을 시대순에 맞게 나열한것은? ㅋ
...어 나는 다 아는데 6/25 북침남침(북침:북한이침공 남침: 남쪽으로침공 용어 참 헷갈림) 새벽4시 3/1 민족적인 만세운동을 기념 유관순누나 ㅇㅇ 8/15 광복절 김좌진 독립투사로 독립군사령관 유명한전투는 청산리대첩 안중근의사 이등박문(이토히로부미) 권총암살 약지는 혈서작성을 위해 자름
신미양요 척화비 임오군란 강화도조약 갑오개혁 순이였나? 아 헷갈리네
아 다 까먹었다 -0-;;
쩝쩝... 요즘 초등학생들은 대다수가 모르더만요.. 근데 보니까 중학생도 거의다 모를 듯... 역사에 관심있는 학생자체가 적은...
병제병오신척입니다ㅋㅋ 병인박해 1866 제너럴셔먼호사건 1866 병인양요 1866 (맞는지 몰겠네요 위에 세 개는 같은 년도 맞는데) 오페르트 도굴 사건 1868 신미양요 1868 척화비 건립 1868 (이것도 맞나 모르겠네요) 강화도 조약 (1876인가? 그럴겁니다) 한참뒤에 임오군란 일어났죠. 1882 인가..... 1888인가... 갑오개혁은 좀 더 뒤고요.. 아마 1894? 근현대사 치는 현역 고3이라 얼마전에 줄창나게 외웠는데 또 기억이 잘 안나네요ㅠㅠ
ㄴ 찾아보니까 척화비는 1871년도네요 ㅎㅎ
아 맞다 강화도조약하고서 그 병사들이 짜증나해서 터지죠 정정 강화도조약 임오군란 순입니다.
도대체 왜 선택과목으로 바뀌었는지 의문이네요.
어차피 그 어린이들의 20%정도는 나중에 한번쯤은 공무원시험준비한다고 국사달달 외우는 경험을 할지도....
영어같은 거나 외국어류로 묶어서 선택과목으로 만들지..
정말 이해가 안가는 짓입니다. 자국의 역사도 모르는 국민이 어찌 국민이라 할 수 있나요. (이렇지만 미국인들은 80%가 자국의 역사를 모르죠 -_-v 존경하는 사람 : 링컨 / 베트남전 대통령 : 링컨 이러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근현대사 1등급인데... 지금은 희미.........한== 아놔...
국사책을 거의 통채로 외우다시피했으나 지금은... ㅠㅠ 이과로 가는 바람에 ㅃㅃ하고 다 까먹었지요.ㅎㅎ
그것보다 안중근 의사 도시락폭탄은 던진적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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