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무래도 사람들이 총을 겨눈다= 총을 쏘려고 한다 로 인식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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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쿠닌 나부랭이들이 감히 유족자에게 총부리를 겨눈것은 잘못된 것이라능 할 분들 나오겠죠.
몇몇 사람들은 조작된 사진이라고 말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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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을 하래서 당연히 총을 들고 나갔고. 아마 5대기였겠죠. 탄창도 안 꼽고 내려서 경계서는 모습이 안타까워죽겠네요. 유가족들이 군 관계자들 한테 화가 난건 이해하겠지만 아 그래도 그 군관계자들이 지금 내보낼 사람들이 실종된 자식들뻘되는 애들인데 걔들한테 쌍욕하면서 팰려고 하면 어쩌나요.ㅠㅠ
군인이라고 비하한적도 없고 조작설 음모설을 들먹거린적도 없는데 왜 저런 소릴 들어야하죠? 밑 댓글에 주구장창 댓글을 달고 있는 한 사람으로써 그런 말장난은 그만 두시길 바랍니다
뒤늦게 운영님의 댓글을 보고 찾아봤는데 탄창이 제거된 총을 겨눈건줄은 몰랐습니다. 그렇다면 이야기가 많이 달라졌을텐데요.
총을 겨눈다는 의미를 발포태세로 알아들어서 머나먼 여기까지.. 덕분에 님이 그경우가 되서 뒤지게 맞아보란 드립까지 당했으니 허탈함이 크네요. 그나저나 댓글의 끝맺음은 막드립과 비꼬기가 보통인가요? 하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ㅎ
가족을 잃은 그 심정을 이해못하지는 않지만 군이란게 연민의 감정으로 움직여서는 안되겠죠;;
1년에 한번씩 자살자가 있어서 실탄은 잘안주고, 첫 3발은 기본적으로 공포탄이고, 실탄주면 장전 안시키고, 실탄들고 탈영한 녀석 잡으라고 빈탄창 주고, 보통 근무때는 빈탄창이라 장난으로 발사를 많이해서 공이나 스프링 문제로 정작 실탄주면 오발사고가 자주나는 한국 군대.
<a href=http://news.nate.com/view/20100328n00014 target=_blank>http://news.nate.com/view/20100328n00014 </a> 유가족들이 언론이 통제되어있자 취재시키고 공개하고자 동행하느라 일어난 일이네요. 드립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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