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8

  • 작성자
    Personacon 유주
    작성일
    10.03.27 09:17
    No. 1

    허..... 저건 또 뭔 뒷거래가있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愼獨
    작성일
    10.03.27 09:17
    No. 2

    사고가 함교에서 난것도 아니고 함미에서 난건데 당연히 함미쪽의 기술사관이나 병들의 피해가 많죠.
    게다가 침수사고도 아니고 폭발로인한 침몰중에 함교에서 거기까지 달려갈까요?
    당연한건 당연하게 받아들입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Want투비
    작성일
    10.03.27 09:20
    No. 3

    동료들과 부하들이 실종됐는데 이런 글은 좀 아니지 않나요.
    아직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잘 모르는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몽l중l몽
    작성일
    10.03.27 09:21
    No. 4

    애초에 장교들이 근무하는곳과 폭발한곳은 달랐습니다. 대부분 병사들은 괜히 자고있다가 폭발에 휘말린거고 -_- 괜히 장교놈들만 빠졌다 이런 글은 쓰지맙시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몽l중l몽
    작성일
    10.03.27 09:22
    No. 5

    그리고 나머지 실종자 46명도 사실상 사망자임 배가 침몰한게 도대체 언젠데 ㅆㅂ.... 살아있으면 좋겠지만 살아있을 확률은 지금같은 겨울바다엔 ... 극히 희박함...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神색황魔
    작성일
    10.03.27 09:32
    No. 6

    이런글은 보기안좋네요..다같은 군인인데....사병 장교 따져야쓰것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인의검사
    작성일
    10.03.27 09:34
    No. 7

    지금은 모두의 무사 생환을 바래야 할 시기가 아닐까 싶군요.
    진상과 규명은 뒤로 미뤄두고, 먼저 구조된 분들의 무사를 기뻐해야 하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추후
    작성일
    10.03.27 10:19
    No. 8

    아니요...원래 장교 특히 함장은 부하들 생존을 전부 확인하고 다른배 타서 사는게 기본원칙 입니다
    함장은 특히나 기본 군인정신 조차 없는 사람 이네요
    원래 함장은 가장 마지막에 부하들 생존을 확인하고 내리는게 원칙 입니다
    예전 독일군 함장이 교본이죠 배를 뺏기지 않으려고 부하들은 전부 내려보내고 자기혼자 배를 폭파 시켜서 옥사했죠

    부하들 생존도 확인 안하고 내뺀 장교들은 전부 자격 미달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인의검사
    작성일
    10.03.27 10:25
    No. 9

    실종자와 구조자로 나뉜 것이지, 현재 상태에서 장교들이 가장 나중에 내렸는지 먼저 내렸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단서도 없습니다.
    지나치게 앞서 나가시는게 아닌가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흑마호
    작성일
    10.03.27 10:32
    No. 10

    장교만 구조하는 더러운 세상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5 愼獨
    작성일
    10.03.27 10:32
    No. 11

    인의검사님 말씀대로 함장이하 장교가 젤 먼저 뛰어내렸는지 가장 마지막에 내렸는지 현재로써 확인할수 없습니다.

    부하들의 생존을 전부 확인한후가 아니라 최대한의 생존이 가능하도록 노력한 후 퇴함이겠죠.
    이번경우에 함미가 화재로 인해 고립되었을 경우 유폭가능성이 있을 경우에도 거기까지 가서 끄집어냈어야 한다는건 무리 아닙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MagnaCar..
    작성일
    10.03.27 10:58
    No. 12

    알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을 지켜라 -비트겐슈타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요신
    작성일
    10.03.27 11:36
    No. 13

    장교만 구했다기보다, 함교, 갑판, 기관실 등으로 구분된 함정 구조가 원인인 게 맞을 듯하네요. 파도 높이가 4m면 단정을 띄울 수도 없었을 테고.(그 상황에 띄울 정신도 없겠지만...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광인자
    작성일
    10.03.27 12:09
    No. 14

    이날 2함대내 해군 1회관에 마련된 '천안함 실종자 가족 대기소'를 찾은 해군 인사기획처장 배준영 준장은 "장교 대부분은 생존하고 사병들만 실종된 이유는 무엇이냐"는 가족들의 거센 항의에 대해 "생존자들은 선체가 가라앉기 전에 상부갑판에 있었고, 실종자 대부분은 기관실과 탄약, 침실, 식당 등이 있는 함미(艦尾) 부분에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세부적인 것은 좀 더 알아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

    가족들도 궁금했나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悲戀歌
    작성일
    10.03.27 12:21
    No. 15

    아까 봤는데 그 시간때는 함교에서 브리핑 중이였다네요.;
    정확한것도 모르는데 무조건 장교 까는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오로라왕자
    작성일
    10.03.27 15:10
    No. 16

    배가 침수되고 있는데 부하들 일일이다 생사를 확인하고 장교들은 뒤에 내리라니;;;;;; 추후님 말씀하시는게 완쫀 쩌네요
    물론 그게 원칙이지만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상황에서 그게 쉽겠습니까?
    물론 원친되로한다면 그 사람은 존경받아 마땅하지만 그렇지 않다고해도 무작정 비난할수만은 없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장교들이 어떤잘못을 했다는 신빙성있는 자료가 나타난것도 아닌데 장교들 까는건 보기좋은 모습이 아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고운우리말
    작성일
    10.03.27 19:24
    No. 17

    오옷 오로라 왕자님이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tjgogo
    작성일
    10.03.27 21:14
    No. 18

    흠.....물론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서 자기 목숨만 살릴려고 할수 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생각되는것이 있는데 9시20분에 폭발음이 울렸다고 하는데 그시간은 엄밀하게 따져서 취침시간이 아니라 점호 시간입니다 그런데 이런 인명피해라니..그리고 생존자는 모두 갑판위에서 구조됐다는데 그렇다면 장교들이 구조를 위한 어떤 행동을 했다고 과연 볼수 있을까요? 점오시간에 모든 일반 병사들이 깨어 있었을 것이 분명한데 사후조취가 없었다고 보는게..... 그냥 뭐 제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