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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Lv.3 엘모
    작성일
    10.03.26 14:34
    No. 1

    매국을 하면 대대로 배부르게 먹고,
    애국을 하면 집안이 망하죠.

    대체로 그렇더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초효
    작성일
    10.03.26 15:37
    No. 2

    친일파 때려잡자는 놈들도 친일파 오장 딸이나 아들놈인데 뭐 오죽하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3 연(淵)
    작성일
    10.03.26 15:42
    No. 3

    진짜 욕하면 안되는 건데도 빌어먹을 세상이란 정말....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완장
    작성일
    10.03.26 17:02
    No. 4

    수기를 읽기는 했어요? 사기몇번 당했어도 도와주는 사람이 많아서 교수까지하고 잘 살았네요 머. 땅 거저주는 사람도 있고 돈주는 사람도 있고 경무대면 지금 청와대인데 거기 취직도 시켜주고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3.26 17:16
    No. 5

    안중근의사의 아들과 딸은 모두 친일파가 될 수 밖에 없었다는 점에서 비극적인 가족사인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연(淵)
    작성일
    10.03.26 19:04
    No. 6

    능소님// 저거 안중근 의사의 가족입니다만... 수기 읽으시면 알겠지만 무려 안중근 의사의 가족들에게 사기를 치는 사람도 있습니다.(난 사람이긴 한 것 같군요..;;) 우리나라에서 안중근의사 모르는 사람 있을까요? 그 안중근 의사가 무엇을 했는지 모르는 사람도 있습니까? 아마 초등학교만 나와도 없을 거 같은데요... 그런 가족에게도 사기를 치려고 접근하고 난리도 아닌데, 다른 열사들의 가족들은 어떻겠습니까? 나라를 위해서 한 목숨 던졌건만 제대로 인정받은 이는 몇 없습니다.
    이런 말 자세히 하면 국가의 치부까지 다 드러내야 하겠지만 사실 다들 알고 있지않습니까?
    일제시대 나라 팔아먹은 사람들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비호아래 계속 배를 불리고 세를 유지했고, 민족열사들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집안 기둥뿌리까지 뽑아서 일했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계속 어려운 생활을 강요당했습니다.
    근래에 이르러서도 민족열사로 등록되신 분, 당시 전체 열사분들 중에선 얼마 되지도 않습니다.
    그러한 현실이 타까운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탈퇴계정]
    작성일
    10.03.26 19:22
    No. 7

    능소님이 말하는 수기가 뉴스기사에 나온 요약된 글이라면 읽었습니다.

    안중근 의사가 돌아가신지 100년이 지나서야 딸의 수기가 밝혀지는 현실자체만 봐도 국민들이 얼마나 안중근 의사의 가족에게 관심이 없었는지 알수 있겠습니다.
    하루아침에 아버지를 읽고 아무런 정부의 지원도 없이 떠돌아 다니다 별다른 기록도 없이 돌아가신 삶이 행복했다고 보십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완장
    작성일
    10.03.27 10:15
    No. 8

    안의사 사망이 100주년인것만 아시고 대한민국이 언제생겼는지는 모르나보네요. 정부가 있어야 지원을 하죠. 헐 말도 안나오네. 그리고 멀 딸의 수기가 밝혀져요 옛날에 출판한 잡지에 이미 실린건데. 님한테나 밝혀진거겠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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