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 군대갔다와서 젊어졌다는 소리 들었습니다. 하지만 원판이 고양이라 젊어져봐야 고양이. 군대에서 짬고양이보면 경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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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 오면이 아니고 가는 순간 아저씨죠;;
괜찮습니다. 비록 폭삭 늙겠지만 전역하면 다시 반로환동 할테니까요^^ 결론은 근성(?)
흐어어~~~~
저희 부대에 짬이좀 되는 고양이가 진화하여 짬타이거가 되었습니다. ㅎㅎㅎ 신병한테 소개 시켜주고 그랬는데 가서 말년에 신경 써도 결국 아저씨가 됩니다
사실 대한민국에서 가장 깔끔떨고 피부에 신경쓰는 사람들 중에 아마도 말년 병장도 포함될걸요 ㅋ 개인차야 존재하겠지만 집에 갈 날이 슬슬 보이기 시작하면 화장품 미친듯이 사와서 쳐바르고 px갈때도 선크림 바르더가 어디서 주워들은 세안법이란 세안법은 다 시도해보는 ㅋㅋㅋ 아 뭐전 그쪽으론 잼병이라 예외였지만서도
군대에 있을때가 사회에 있을때보다 몇배는 더 깔끔하게 살았던 것 같습니다-_-; 지금 생각해보니 부대 내에서 할게 없으니까 별 지x을 다 했구나 싶은 생각이;
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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