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소설 추천하려고 추천란 둘러보다 시껍했네요

저기 리플들 원래 저래요?

추천글에 대놓고 주작 아니냐

회사가 열일하네

뭐이런리플들 싸놨던데 진짜 꼴보기 싫군요

제가 추천란 안보고 글 썼으면 저런 소리 들었을거라고 생각하니까

괜히 불쾌해지네요..

[vcombo33]

보름사에 규정위반으로 신고되서 3개 자체삭제 하나 나머지 추천글 10개 우루루 몰려와서 그럼 물론 님들처럼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반대도 많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하네요

[리시스]

페이지마다 최소 두개씩은 보이는데 좀 심하긴 하죠..

[리시스]

솔직히 처음에 우수수 올라오면 아 재미있나 보구나 하고 그러려니 하겠죠. 그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페이지 넘어갈때마다 계속 하나하나 올라오면 이게 광고하는거라고 느껴질 정도긴 합니다. 애초에 추천글 쓰실때는 최소 2~3페이지 내에 몇개나 올라왔나 확인은 해보고 쓰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런식으로 올라오는 추천글은 그냥 작가분에게 민폐일 뿐이에요.

[念願客]

약 보름동안 10번정도의 추천이 있었다니까 짜증날만하죠.

[[탈퇴계정]]

추천 개시판 문피아의 장점인데 최근 안가게 되네요.
신뢰도가 점점 떨어쟈요

[맨닢]

뭐든지 적당히라는게 있는데, 추천란 전세낸 수준이죠.
요삼 에뜨랑제, 약먹은인삼 스펙테이터, 장우산 탑매지먼트 추천글도 저렇게는 안올라왔었어요.
싱숑 전지적독자시점도 연재초기 3개 정도 올라오고 한달에 한번 올라온 수준

[vcombo33]

예전 사상최강의힘법사였나? 그급인듯요

[dlfrrl]

같은 작품 추천이 너무 여러 번 올라와서 피로도가 좀 높긴 합니다..

[창든꿀벌]

1.현실은 나무젓가락인데 통나무인냥 과대포장. 2. 지인을 시켜 갓 가입을 하고 추천 조작. 3. 유료글인데 읽어본 흔적도 없이 읽었다며 주작 추천. 4.베너 들어갈때, 유료화되기전 자동화시스템식 추천글. 원래 이런상황이였는데 점점 쌓여가는 추천글에다 정성스레 추천글을 적고 그렇게 추천글이 많았는지 몰랐다는냥 올리는 추천글들이 몇달간도 아니고 보름간 10여개의 추천글. 솔직히 유료화 되가면서 추천글 규정안에서 더 올라올거 같았는데 진짜 올라오네요. 이정도면 문피아내 추천게시판 글은 불신 하면서 아예 안읽는게 낫을수도 있죠. 안속으려면요. 속이려는 사람들만 몰려가고 속는 사람들은 읽지 않으니 없는 상황이 되는거죠.

[시슴]

유입된 분들과 기존 유저분들 사이의 충돌정도로 볼수 있지 않을까요?
예전엔 추천글을 쓸때 조심스러운 경향이 있는 반면 요즘들어선 내가 재밌게 봤으니 쓸거다! 이런 느낌이 강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