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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

  • 작성자
    Lv.63 문무혁
    작성일
    20.05.24 07:31
    No. 1

    저도 가족 구성원과 깊은 갈등을 겪고, 어쩌지 못하는 애증을 쌓아온 경험이 있습니다.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신이 아닌 인간이기 때문에 겪는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시간이 어느 정도 약이 될는지도 .....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20.05.24 08:37
    No. 2

    조카들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애증이란 가족이기에 생기는 마음 같습니다.
    참, 그 맘은 표현 할수가 없고 가족이었기에 타인보다 더 맘에 상처가 크고 잊혀지지 않을수도 있겠네요.

    착함을 떠나서 조카들과 사이가 원만하다면 조카들 뜻애 따라주시면 어떨까요?

    후회없게 감정을 떠나서 인간적 도리를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지도요.
    제 절친도 아버지 돌아가시고도 보지 않았다고합니다.
    너무 상처가 커서요.
    선택은 각자의 몫이고 그 아픔을 다 알수는 없지만, 내 마음에 짐을 두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형수님을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을 위해 선택하시면 맘이 편할것 같군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0 슬로피
    작성일
    20.05.24 09:35
    No. 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람의 관계는 멀리서 봤을땐 이해못할 정도로 날새우는 경우가 많지만 속내는 썩어문드러지는 경우가 많죠. 힘내시길 바랍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3 용몽
    작성일
    20.05.24 17:23
    No. 4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함부로 말씀드리긴 참 힘든데, 조카들 생각하셔서 (조카들과의 사이는 나쁘지 않다면) 다녀오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집안마다 이런 경우가 꼭 있구요.
    저도 안보고 사는 친척들이 있습니다.
    그러려고 그런 건 아닌데 말이죠.
    아무튼 힘내세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5 光徽
    작성일
    20.05.25 00:55
    No. 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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