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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아 그때 그가 그런 말을 했었지..."
'선생님이 이렇게 하지 말랬지.'

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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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왜 문제가 되나요?? 머릿속으로 골똘히 생각에 전념하다 보면 혼잣말 나올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너무 자주 하면 그것도 좀 그렇긴 하지만.

찬성: 3 | 반대: 0

이건 틀린 말이 아니라고 생각 하는 게, 거슬릴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솔직히 실제로 저러면 혼잣말 중얼중얼거리는, 정신병 있는 사람으로 밖에 안 느껴져요. 올바른 방법은 큰따옴표(")를 써서 혼잣말을 사용하는 게 아니라 작은 따옴표(')를 써서 생각으로 표현해야 하는 게 맞지 않나 합니다.
이게 원래 디다트님의 글에서 주로 사용되는 문체입니다. 중간중간 캐릭터의 생각을 집어넣음으로 문장이나 상황의 설명을 이어나갈 때 지루함을 덜어주기 위한 장치죠.
그런데 디다트님이 워낙 오래 연재를 하시고 항상 매 작품마다 잘 나가시다보니, 작가들이 생각없이 남용을 하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나 싶네요.
하지만 디다트님의 작품을 잘 보시면 대개 다 이러한 상황에서 작은따옴표로 씁니다. 모방하시려거든 그러한 부분들도 생각하시면서 쓰시는 게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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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만 계속하니까요.
끊임없이 중얼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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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칭을 잘 안쓰다가 써보니, ~지 표현을 종종 쓰게 되더군요.

이걸 다 ' ' 작은 따움표로 해결하다보면 전체 한글 페이지 모습이 뭔가 어수선하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1인칭에서 독백이랄까, 그런 부분이 많다보니 이게 좀 어려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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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 표현 가능하죠
하지만 혼잣말을 많이하면 정신병처럼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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