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난잡해 질 수도 있겠지만, 전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결국은 인기있는 장르로 몰릴 거라는 건 변함없다고 봅니다. 현재 연예계물이나 현대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들은(현실적인 유형들) 원래라면 '드라마'로 분류해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작가들은 '현대판타지'장르로 지정해 놓죠. 현대판타지 장르가 인기 많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장르를 구분해 놓아 버리면, 보는 사람들은 편할 수 있을 지 몰라도 작가들은 장르가 다름에도 어느정도 관련성이 있다면 인기있는 장르로 편승해버리는 수가 있어요. 지금처럼요.
그러한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하지 않는다면 결과는 크게 달라지지 않을 거라 보네요. '현대판타지'내에서 세부 장르를 나누는 게 그나마 방책이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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