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줄어가는 독자 수만 보기 때문입니다.
남아있는 독자는 보지 못하고 줄어든 독자만 보고서 이전에 조회수 높던 초반을 그리워하다 새로운 글로 다시 뽕맛을 보고 싶은것이지요. 자연스레 글이 안써진다 몸이 아프다며 연재가 점점 느려지구요. 남아있는 독자들은 그걸 또 응원합니다.
원래라면 그런 작가는 자연스레 도태되기 마련입니다만, 익명성 아래 새로운 필명 새로운 아이디로 독자들 우롱하기가 너무 쉽습니다. 따라서 유혹도 그만큼 강하죠.
안좋은 이미지를 가진, 이런 저런 사건이나 논란이 있었던 작가라도(표절만 아니라면) 필명을 바꾸지 않고 신작에 도전하는 작가는 차라리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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