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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선금 왕창주고 땡겨가니까요. 목마작가도 네이버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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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작품을 타사이트에 연재하는건 양반이죠.
대충 내용 끊어서 완결 또는 1부 완결이라고 써놓고
타사이트 독점으로 옮겨가서 외전 또는 2부라고 달아놓는분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문피아 규정상 타사이트에서 연재한다고 말을 남기기 어려운건알지만
꼭 뭐싸다가 끊은것처럼 내용 토막내놓고 말없이 옮겨가는건 그동안 보던 독자들에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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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개떡같은게 말없이 옮겨가서 그쪽 사이트에서 선물함에 무료이용권 넣어줘서 알게되는경우가 태반
거기다가 거긴 기다리면 무료로 내가 문피아에서 편당결제로 본게 무료로 쭉~풀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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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조가 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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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은 문피아에서 외전이나 2부는 타플랫폼인 경우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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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나 문피아나 한두명도 아니고 지속적으로 작가들이 타 플랫폼으로 옮겨가는게..그만큼 타 플랫폼들 조건이 좋다는 거..겠죠?

문득 드는 생각이 그동안 문피아는 친독자 성향보단 친작가적인 성향이 더 유명했잖아요. 독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거의 시망이었고, 플랫폼 개선도 거의 안 하다 시피하면서 앱 업뎃 할때마다 배너광고만 덕지덕지 달고 있구요.
근데 최근에 보면 유명작가님들이 점점 플랫폼을 옮기고 계시고, 최근 이슈인 비공개조작건에 대한 공지같은것도 전혀 없고, 성인란 개편 무리수도 그렇고 친작가 성향이란 말도 이제 쓰기가 무색해 지는 거 같아요. 자꾸 이런식이면 대체 누굴 위한 사이트가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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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가 친작가 표방하면서
독자들 푸대접할때부터 이미 예견된거죠.

결국 모든건 돈문제로 귀결되는데...

돈쓰는 독자들은 문피아 결제 안하고, 다른 곳에서 결제해 보게 되고
작가들도 다른 사이트에서 들어오는 수입이 더 많아지니, 다른 사이트로 퍼져 가는게 당연하죠.
의리 지킨다고 남을 것도 아니고

문피아는 그냥 무료분 홍보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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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케미 진짜 재밌게봤는데 좋은 정보알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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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10년 넘게 이용중이고 몇백만원 충전했었는데.
사이트나 어플은 발전 없고. 이벤트도 뭔 되도 않는것들에..
민수 작가 따라서 ㄴㅇㅂ 가봤더니.
기한 없이 항상 10% 정도는 추가 충전 되고. 별점 평점 있어서 좋고.
내가 결제 안한 회차 댓글 볼수 있고.
어휴 애증의 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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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차기작 기다리고있었는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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