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잘쓰면 재밌는 대체역사지만, TMI로 가는 경우가 많아서... 이 종류 중에 가장 인상깊었던게 무한전생-망나니였습니다. 나머지는 읽다가 속터져서 못읽겠더군요. 최근에는 잘 안읽게 됩니다. 사람을 죽이고 살리고의 문제를 떠나 중후반으로 갈수록 글늘어지는게 어마어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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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어거지(?)인듯한 것도 좀 있죠..ㅎㅎ
그중 단종이나 효명세자가 소재로 좋죠 특히 효명세자...정치천재였다는데 22살에 왕도 되보지못하고 죽은거니...
아니면 사도세자도 괜찮겠네요
그런작품이 몇개있긴합니다 대왕인종? 이글이 떠오르네요
진짜 있었군요 ㄷㄷ
저는 폭군 고종대왕 일대기를 재밌게 읽었었네요. 호쾌함과 국뽕이 넘쳐서 작은 단점들은 보이지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작가의 필력이 독자를 휘두를 수 있을 정도가 되면 진짜 막장이 아니면 용납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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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뽕도 적당히여야 좋죠.. 근데 확실히 글 잘 쓰면 작은 단점 몇 정도는 그냥 넘어가도 될 수준이긴 하겠네요
제가 한번 써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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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이런 누추한 곳에 귀한 분이...
ㅎㅎ 항상 댓글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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