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ㄴㄴ. 정확히 비유하자면 조합아파트 같은거라고 봅니다. 잘되서 시공사도 정하고 아파트가 잘 올라가면 좋은거지만 일이 안풀려서 공사 중단되더라도 어쩌겠어요. 내 돈 날리는 거지.
잘알아보고 대기업 건설회사(신뢰도 있는 작가)에서 분양을 받던지 그냥 조합(확실하지 않은 작가)에서 분양 받다가 나중에 사고 나던지, 아니면 이미 지어져있는 아파트 매매(완결)로 들어가던지 알아서 결정하면 되는거죠.
작가라면 유료를 간 이상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완결을 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료 작을 보다가 작가가 글을 내린다고 완결까지 쓰라고 하면 말이 안 되는 거고요. 물론 판매가 부진해서 조기 완결이 날 경우 독자 입자에서는 짜증이 날 수도 있겠습니다만 적어도 글의 마지막은 찍어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완결을 내지 못하는 경우에는 그에 합당한 이유를 독자들에게 충분히 설명을 드려야만 하겠죠.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