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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9

  • 작성자
    Lv.13 서귀포
    작성일
    20.06.01 23:36
    No. 1

    작가님들은 아마..
    메모리트리의 장인들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탈퇴계정]
    작성일
    20.06.02 07:25
    No. 2

    머릿속에 글을 쓸 때마다
    이것 저것 떠오르지 않을까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제삼공주
    작성일
    20.06.02 06:18
    No. 3

    막힘없이 쭉쭉 써나가시는 걸 보면 정말 대단들 해요.
    저는 로맨스 한 편 쓰고 싶은데 엄두가 안나네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탈퇴계정]
    작성일
    20.06.02 07:24
    No. 4

    하루에 수천자를 쓰는 그분들은 도대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야벼
    작성일
    20.06.02 06:55
    No. 5

    세계관 짜기 쉬운 방법 하나 알려드리자면
    간단하게 인물 한명과 배경 하나와 사건 하나로 프롤로그를 하나만 써보세요

    그 이후 주인공에게 이름을 주고 주인공의 배경을 프롤로그를 바탕으로 전개한 다음
    다음에 만날 인물을 누구로 할지 정하고 그의 설정을 계속 추가합니다.
    주인공의 사건-이벤트가 일어날 배경을 하나하나 짜는 거죠
    이를테면 마왕과 싸웠다.
    그럼 마왕이 있어야 하니까 마족이나 괴수들과 인간의 대립상태라는 설정이 생기고
    마왕이 주인공과 싸우는 이유도 필요하니 마왕의 세계정복을 막기위한 것 이라는 설정도 생기며
    혼자 올 수 없으니 수많은 인물들이 그때 탄생합니다.
    주인공이 그 힘을 얻으려면 고난과 역경이 필요하죠 그것도 하나하나 만들어 나가죠
    그에게 당위성을 준 계기나 부여한 인물을 설정하고
    클리셰도 집어넣거나 비틀면서 이야기의 흐름을 조금 잡아준 후
    설정을 세세한 부분까지 전개하는 거죠.

    물론 어느정도의 세계관과 주인공의 설정같은 건 필요합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걸 집어넣으려 생각하면 꼬일 수 있으니 천천히 조금씩 전개하면 됩니다.
    그걸 메모 가운데에 집어넣고 문어발 형식으로 펼쳐나가다보면
    어느새 여백이 부족하게 되죠.

    제 소설도 그런 식으로 전개했습니다. 지금까지 생각했던 설정 몇개로 틀을 잡고 이야기를 쓴 다음 그것에 맞는 배경을 만들어냈죠.

    그다음 중요한게 프롤로그를 쓰고 꼭 메모를 하고 설정에만 몇시간을 투자하셔야 합니다. 안하면 프롤로그만 쓰고 끝나거든요. 그러니 꼭 설정을 짜는 데에 집중하고 투자해주세요. 그리고 틈틈이 소설을 쓸 때마다 보시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탈퇴계정]
    작성일
    20.06.02 07:23
    No. 6

    방법마다 장단점이 있긴 할텐데
    잔불님이 말하신 방법은 나중 갈수록
    설정 오류? 같은것도 좀 생길 수도 있을테고
    (다른 방법도 생기긴 할테고)
    시간도 쓸겸 그저 세계관 처음으로 한번 짜보는거라
    그냥 한 번 원하는대로 해보고 싶습니다
    소설은 쓸 실력도 안됩니다 ㅎㅎ
    대충 대륙 설정부터 짜들어가고 있습니다
    대륙의 이름 부터
    중심 대륙과 그 기준으로 대륙들의 위치,
    각 대륙별 특징 같은거 말이죠
    대륙별 주 종족이라던가 큰 특징 같은것부터 써놓고
    대륙별 상세 설정 같은걸 써가고 있습니다.
    장문 설명,조언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키드A...
    작성일
    20.06.02 08:56
    No. 7

    그래서 아마 퇴고가 필요한것 같아요. 어제부터 아주 간단한 원칙만 잡고 써보기 시작하는데도 몇몇 곳에서 발목을 잡힐 것 같은 예감이 들거든요. 하, 그렇다고 톨킨이나 김용처럼 방대한 지식을 준비할 엄두도 안나고 근데 그런설정 꾸미는 자체를 즐기시는 분도 있더라고요(난아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탈퇴계정]
    작성일
    20.06.02 09:22
    No. 8

    역시 즐기는 자가 일류인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의리
    작성일
    20.06.02 20:31
    No. 9

    독자로서 모든 작가분들을 리스펙트 합니다.
    하지만 전 제 마음에 드는 작품만 골라 봅니다.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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