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도 매복니였는데 경력많은 원장님이 보시더니 이건 내가 뽑아야겟는데하시더라구요. 일주일 텀주고 양쪽다 조졌습니다.ㅋㅋㅋㅋ 쥭는 쥴알앗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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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고생하셨습니다.
저렇게까지 되는거뉴몰랐는데 무섭네요...ㅎㄱㄷ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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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랑니4개 다 뽑았네요
아래 두개 뽑았는데 가로로 나서 기존 이빨들을 밀어서 가지런하던놈들이 톱니처럼 됬다더군요...일찍 뽑을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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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뽑고 나오는데 집에 가서 누울때까지 온몸이 떨렸어요. 치과에서 상태가 안좋긴 하지만 발치할 순 있다고, 불안하면 소견서 써줄테니 대학병원 가보라고 하길래 그냥 뽑았는데 와... 그냥 엄청 고생스러웠습니다.
저도 아래 위 두개씩 총 네개의 매복 사랑니가 있어요. 근데 딱히 증상도 없고 여러 의사선생님도 안아프면 걍 두라고 하셔서 두는중입니다. 그런데 아래 왼쪽 사랑니 끝 일부가 잇몸 위를 뚫고 나와있거든요. 만저보면 딱딱하게 만져지는데 아주 가끔 가 주변 잇몸이 부어요. 그것외엔 불편한것 없어서 놔두고 있습니다.
매복이라도 옆으로 누운경우가 아니면 굳이 제거 안해도 됩니다. 누은경우는 누은녀석이 옆 어금니와 닿는 부분을 썩게 만들거나 밀어내거나 밀려나서 턱뼈에 문제를 만드는 경우가 많아서 치과에서 발치하시는게 좋아요~ 하고 먼저 말하죠.
맞습니다. 관리와 검진만 잘하면 문제 없다고는 하네요.
지금 고1인데 보통 성인 지나면 나나요?
사랑할 나이에 나서 사랑니랍니다. 치과를 꼭 가까이하세요. 그러면 문제 없을 겁니다
검진하러가야겠군요;;
저랑 같은 경우시군요...ㅠㅠㅠ 저는 물혹이 거의 한 쪽 턱뼈를 다 삭아먹었습니다 ;ㅡ; 전 무려 네 시간 수술이었죠...... 수술 이후에 삼차신경통 때문에 살면서 한 번도 안 먹어 본 타이레놀을 두 통을 비우고...여러분 이빨 건강 조심하세요
허억! 읽기만 해도 얼마나 힘드셨을지 상상이 됩니다. 정말 애쓰셨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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